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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존레전드 작성시간11.01.11 단연 프랑스. 사람들이 멋이 있고 일단 여유있게 산다는게 참 부럽더라. 그리고 멀리 한국에서 왔다고 맛있는거 이것저것 챙겨준 사람들도 고마웠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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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막장사범대생 작성시간11.01.13 레바논.지중해의 석양은 정말 끝내줬었지. 좀더 그곳이 평화로워지고 (뭐 물론 위험도는 한국의 연평도 급밖엔 안되지만)나중에 마누라가 생기면 아무도 없는 에메랄드 빛 해변가에서 폭풍쎾....쓰......해보는데 내 인생 목표 중 한가지임.이룰수 없는 목표이긴 하지만 그때 본 풍경들은 정말 예뻤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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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막장사범대생 작성시간11.01.13 파병갔으니까.그리고 너님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생각하는 만큼 테러, 강력범죄가 밥먹듯이 일어나진 않음.그렇게 따지면 외쿡인의 눈에 한국은 전쟁이 곧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은 곳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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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막장사범대생 작성시간11.01.13 헉ㅋㅋ 5년전 사건을 잘 알고 있네 ㅋㅋ 나 파병갈때 레바논 내전했던 역사랑 라픽 하리리 암살당한거랑 해서 배웠었는데ㅋㅋ 지금은 그때보단 훨씬 안정되어있다 물론 간간히 테러집단(원래는 레바논의 정부여당세력임)의 국지적인 도발은 일어나고 있지만 그때에 비하면 상당히 온건한 편이다...뭐 상황은 언제든지 급변할 수 있지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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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 통 령 . 작성시간11.01.14 스페인 바르셀로나 진짜 꼭 가라...
유럽에서 가장 추억거리가 많을 곳이다.
유럽 중에서 일반적인 나라는 다 돌았는데 스페인이 진짜 최고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