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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학년도 훌천 [이과] 상담게 종료 ★★★★★

작성자[T.R.G]|작성시간12.02.24|조회수441 목록 댓글 35

 

3. 하고 싶은

: 길게 쓰려했는데 아무래도 그냥 짧게 쓰는 게 나을 거 같아서 짧게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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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성적에 맞게, 또는 그 자기 성적이상으로 대학을 보내기 위해 시작한 일이었고

이제는 모두 결과가 나왔습니다.


백분위나 추합숫자 같은... 예년과는 전혀 다른 상황 진행에 

멀쩡한 점수대의 수험생을 도로 입시생활로 돌려보내버린 

마음 쓰린 결과도 있었지만 (진심으로 미안합니다...)


그보다는 자기 성적에 맞는, 또는 스나질을 통하여 자기 성적 이상의 

대학을 간 결과가 많았기에 나름 의미부여를 합니다.


3월에 대학 신입생 (저 같은 코스프레 포함해서) 이 될 훌리들은

대학생활 잘 즐기면서 훌짓을 시작하면 되겠고


3월에 다시 입시생활로 돌아가는... 훌들은 올해 수능에서 좋은 결과 얻어서

가고 싶은 곳에 고민없이 원서 때려넣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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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 후. 송세공전 생활을 방지하기 위해서 올해 끝나고 내년 1월이나 2월에 공군 입대예정이라

올해 여건이 된다면 마지막으로 정시상담을 할 거 같네요. 


배치표를 제작할 때, 표본만 보고 만들었으면 정확도가 높아졌을텐데

백분위 보고 처음 연대 안정 기준을 잘못 맞추게 된 데다가, 고대 원서상황을 예측하지 못해서


연대/한대 - 안정선이 2~3군데 뚫려버림. 나머지는 적어도 안정선은 안 뚫림.

고대 /성대-  완전 망함. 그나마 고대는 원서접수가 빨라 제일 처음 제작하게 되어, 확신이 안 선터라 

                 최종 참고 올릴 때, 타사이트 배치표랑 더불어서 떼거지로 올린게 다행.

                 성대 448~449점대에게는 미안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상담시에는 몇몇 메인과만 추려서, 백분위 배제한 상태로

표본만 보고 배치기준 잡을 예정입니다.


스나질 운영도 올해는 쪽지 위주+개개인 위주로 했으나

적어도 저는, 내년부터는 상담게에 글을 올리면 비밀 댓글을 다는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가군 한양대와 한의대는 스나숫자좀 모이면 올해처럼 집단으로 운영할 꺼고요.

(훌천 활성화 문제도 있고... 또 다른 문제도 있어서)






ps. 마지막으로...


내 3년간 원서질. 남자라면 정시(는 개뿔ㅋ)

계 열

이과 


가 군

나 군

다 군

2010

 한양대 응화생 1승

 서울대 바시조 1패

 강원대 수의예 1무

2011

 연세대 화공생명 1패

 서울대 재료공 2패

     고신대 의예과 2무

2012

 연세대 화공생명 1무

 서울대 화생공 3패

원광대 치의예과 3무 



2011 가군이 내 원서질 최대 오점.

저렇게 넣을 곳이 아니었어요ㅎㅎ........


이렇게 쓰고 보니까 각 군별로 원서결과 이쁘게 나온듯













나군 씨바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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