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과경우 위에 서연고가 있지만 세무학과는 시립대가 탑이라는 비교우위가 있습니다. 선배들도 이런생각을 가지고 오는 사람많아요. 훌리들이 '중경외시' 프레임에 걸어놓고 말도 안되는 비하를 해서 사람들이 오해를 하죠. 세무학과는 빅4회계법인에서 세무학과만을 위한 티오를 따로 만들어낼 정도로 강력한 학과입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조세법'을 체계적으로 가르치는 곳은 시립 세무뿐입니다. 서울대에서도 세법을 배우려면 시립대를 가라고 추천할 정도니까요. 다음 인터뷰를 참조해보세요.
출처 http://blog.naver.com/uosblog/50169405861
최고의 세무전문대학원에서 공부하고 싶었습니다 ++
하라야마 동문이 한국과 인연을 맺은 것은 2007년이다. 당시 일본 국세청 공무원이었던 그는 서울로 파견 근무를 오게 되었다.
“2007년부터 2010년까지 3년간 한국의 세법에 대해 조사하고, 이를 일본 국세청에 보고하는 일을 했습니다. 그 일을 하면서 전자세금계산서, 현금영수증 등 조세 전산화 부문에 있어 한국이 일본에 비해 앞서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제가 한국에서 공부를 해야겠다고 결심하게 된 이유이기도 하고요.”
그는 서울대에 수학 중인 친구에게 조언을 구했다. 친구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권하며 담당교수와의 만남을 마련해주었다. 그런데 그 담당교수는 ‘세무분야 최고는 서울시립대’라며 서울시립대 세무전문대학원을 추천했다.
“교수님께서는 당장 추천서까지 작성해주시고 전화까지 하셨습니다. 마침 세무전문대학원 박훈 교수님께서도 일본 세법에 관심이 많으셔서 입학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듯 세무학과 교수의 수준은 상당합니다.
게다가 상경계열로 분류되는 세무학사 졸업장.
법학 회계학 경제학을 융합해서 배울 수 있는 커리큘럼.
한 학기 100만원대의 등록금, 장학금수혜율 60%.
등록금대비장학금지급률 1위 등 학생복지에서도 최상위죠.
바로 이렇기에 졸업생들의 아웃풋은 이른바 연고대수준입니다. 1984년 입학정원 30명으로 시작해 현재 65명입니다. 최근 졸업생이 60~90명 배출되는데요. 2015년 올해에는 회계사 16명, 세무사 18명, 한국은행 1명, 7급 공무원 최연소 합격자를 배출하였고 로스쿨은 매년 3~8명 정도 진학합니다. 또한 재경고시 차석합격자도 배출한 바가 있죠. 세무사 최연소, 수석합격자는 이미 다수배출했으며 단일학과기준으로 세무학과보다 많이 붙는곳은 없습니다. 이는 세무학과의 공부분위기가 대단하다는 것을 의미하며, 세무학과의 최대 자산이기도 합니다.
대충 이정도만 설명하며 아래를 반드시 참조바랍니다.
출처가 공식신문기사가 대부분인 신뢰성있는 자료입니다.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소개 1
http://i.orbi.kr/0005331042/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소개 2
http://i.orbi.kr/0004881907/
다 읽고나면 세무학과 오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할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