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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토론게시판

[국민이슈] 자주포 폭발사고로 전신화상을 입은 장병의 치료비를 자비로 하는 현실

작성자Mikado-EE|작성시간18.05.27|조회수329 목록 댓글 1

 

 

 

 

 

 

 

이 병장은 지난해 자주포 폭발사고 당시 부상을 입은 4명 중 한 명입니다.

포 안에 있던 3명은 폭발과 함께 숨졌습니다.

군 복무 중에는 치료비가 전액 지원되고 전역 후에도 보훈병원에서 무료로 진료를 받을 수 있으나 화상전문병원 치료비 지원은 불투명합니다.

이 때문에 이 병장은 지난달 복무 기간을 다 채우고도 전역을 6개월 미룬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처 : SBS 뉴스 / 원본 링크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774004&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문재인정부 들어 현역 군인에 대해 많은 월급과 지원을 해주지만 정작 전역후 상해병사의 국가유공자에 대한 지정 및 지원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다

 국가유공자에 들어가는 조건은 엄청 까다로운데다 병으로 인하여 지원금을 올리기 위한 절차만 해도 1년이나 걸린다.

 또한 저 병사의 지휘관과 군 병원의 대처도 문제가 있다. 저런 큰 사건의 피해가 기사가 터지지 않게 쉬쉬하여 저 병사가 전역할때까지 그런 사실이 알려지지 않을 정도니.. 난 다행히도 훌륭한 지휘관을 만난 것같다.  사단도 주시할 문제아, 자살시도자가 한 대대, 소대도 아니고 한 분대에 있었을 정도인데 첫 대대장으로 온 그런 부대를 잘 이끌어 당시 중령(진)에서 현재 수도방위사령관까지 영전할정도니...

 

 

 

이런 훌륭한 분이 문재인을 위해 수도방어에 힘써주니 든든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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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센타우르스 | 작성시간 18.05.27 군대는 빼는게 답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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