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나 강원도나 충청도나 제주도를
쌍도흉노족이나 감자국, 멍청도(음흉도), 삼다수(또는 제주감귤)로 불러도
웃고 마는데
왜 전라도는 전라도라고 불렀을 뿐인데
개발광을 떠는건지 문득 궁금하다
전라도의 깊은 피해의식의 발현인걸까?
전라도를 전라도라고 부를 뿐인데 무슨 큰 문제가 있는걸까?
자신의 피가 그렇게 부끄러운건가?
문득 궁금해진다
서울 출신이라면서도 뉘양스나 억양에 깊게 배여나오는
전라도의 억양을 다른 사람들이 모를꺼라고 깊게 착각을 하는건지
왜 이런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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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크리미널마인드 작성시간 18.11.19 파블로프의 개가 왜 파블로프의 개가 되었는지 안다면 그에 대한 답도 어느정도 유추할 수 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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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금연]정상인, 작성시간 18.11.19 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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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2017년 하반기 이직 작성시간 18.11.21 전라도 여자 = 뒤통수의 아이콘. 경험에서 하는 말임...잘해줘도 고마운지 모르고 자기 속마음은 절대 안말하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배반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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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일요일좋아 작성시간 18.12.16 군대에서 느끼지, 남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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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일요일좋아 작성시간 18.12.16 난 그래서 절라치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