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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토론게시판

전라도 출신 보고 왜 전라도라고 하면 파블로프의 개마냥 발광할까?

작성자좌익척결|작성시간18.11.19|조회수639 목록 댓글 7


경상도나 강원도나 충청도나 제주도를


쌍도흉노족이나 감자국, 멍청도(음흉도), 삼다수(또는 제주감귤)로 불러도


웃고 마는데


왜 전라도는 전라도라고 불렀을 뿐인데


개발광을 떠는건지 문득 궁금하다


전라도의 깊은 피해의식의 발현인걸까?


전라도를 전라도라고 부를 뿐인데 무슨 큰 문제가 있는걸까?


자신의 피가 그렇게 부끄러운건가?


문득 궁금해진다


서울 출신이라면서도 뉘양스나 억양에 깊게 배여나오는


전라도의 억양을 다른 사람들이 모를꺼라고 깊게 착각을 하는건지


왜 이런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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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크리미널마인드 | 작성시간 18.11.19 파블로프의 개가 왜 파블로프의 개가 되었는지 안다면 그에 대한 답도 어느정도 유추할 수 있겠네
  • 작성자[금연]정상인, | 작성시간 18.11.19 전.라.도
  • 작성자2017년 하반기 이직 | 작성시간 18.11.21 전라도 여자 = 뒤통수의 아이콘. 경험에서 하는 말임...잘해줘도 고마운지 모르고 자기 속마음은 절대 안말하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배반때린다.
  • 답댓글 작성자일요일좋아 | 작성시간 18.12.16 군대에서 느끼지, 남자는....
  • 작성자일요일좋아 | 작성시간 18.12.16 난 그래서 절라치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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