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3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성적표
2013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성적표 | ||||
| 계열구분 | 인문계 | ||
언 어 영 역 | 120 - 84 - 3 (표준점수 - 백분위 - 등급) | |||
수 리 영 역 | 139 - 98 - 1 | 유 형 | 나 | |
외 국 어 영 역 | 122 - 84 - 3 | |||
언·수·외 합 | 381 - 226 (표준점수 - 백분위) | |||
탐 구 영 역 | 세계지리 | 67 - 97 - 1 | ||
한국 근현대사 | 64 - 90 -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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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영역 합 | 131 - 187 | |||
2. 희망 학교 및 학과
2013 학 년 도 희 망 대 학 학 과 | 계 열 | 인문계 | |||
비 고 | 가 군 | 나 군 | 다 군 | ||
1 순 위 | 숭실대 산업정보시스템공학과 | 단국대 경제학부 | 가톨릭대 경영학부 | ||
2 순 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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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순 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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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고 싶은 말
현재 숭실대 산업정보시스템공학과와 단국대 경제학부 최초합격 했습니다.
가톨릭대 경영학부는 아직 나오지는 않았지만 위 두 대학이 합격한 이상 뭐 되든 안되든 이제는 관심사 밖입니다.
제가 오늘 훌리분들에게 여쭙고 싶은것은 바로 숭실대 vs 단국대 입니다.
단국대를 고르자니 죽전으로 빠지면서 아무래도 옛날만큼의 위상을 가지지는 못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 부분이 국숭세단의 위치를 위협할 정도인가요?
그렇다고 숭실대를 가려니 위 전공에서 솔직히 토종문돌이로서 자신이 없습니다. 반면 경제학은 평소에 공부하고 싶었던 학문이구요. 뭐 단국대를 가게된다면 배우게 될 경제수학, 숭실대를 가게 된다면 배우게 될 공학수학..
수2를 배우지 않은 저로서는 이 공학수학을 다른 이과생들과 경쟁할 자신이 없습니다.
근데 문제는 거리입니다.
숭실대는 집에서 30분정도인 반면에, 단국대는 1시간이 넘어가 버립니다. 통학시간 역시 무시할수는 없는 부분이구요.
마지막으로 제가 생각하기에 아마 제가 선택할 학교에서 졸업을 하게될것 같지만, 혹시나 나중에 편입을 준비한다면 전적대로서 두 학교사이에 차이가 있나요?
질문이 좀 복잡했는데, 그래도 읽어주시고 훌리분들 나름대로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