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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수했는데 단국대 철학과 vs 그냥 취직이나 하기

작성자조지아커피|작성시간13.01.31|조회수1,154 목록 댓글 24


씨발 4수실패하고 군대갔다와서 다시 수능준비해서 수능봤는데


수능 날 컨디션조절 실패해서 몇 문제 말아먹어서


결국 단국대 철학과 안정으로 하나 썼는데 존나 점수 남겨놓고 붙었다. (다른데는 떨어짐)


여기라도 가야 하나 모르겠다. 내 나이가 지금 26살이라서......-_-;;


철학에 관심이 있기는 한데


단국대 철학과가 올해 신설된 학과이기도 하고... 네임벨류도 딸려서


여기서 4년을 있어야 할 지 모르겠네.



그래서 걍 고졸학벌로 어떻게 취직이나 해야 하는건지


아니면 가야 하는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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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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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hawks | 작성시간 13.02.05 롯데 들어간 그 형도 단대 경영 나왔다. 생사수하고 군대 다녀와서 1학년부터 다녔음. 지금 롯데 백화점 들어갔다가 다른 계열사로 스카웃 되어서 근무중임. 여기 애들 서성한 중경외시건동홍국숭세단 이 지랄 하고 있는데 일단 대기업 들어가 보면 저기서 서강 빼고 별로 특출 한 놈들 없다. 물론 위 서열이 무의미하다는 것은 아니다. 당연 어느정도 차이가 있지만 극복못할 것은 없어. 그냥 자기만의 장점을 살려서 일하면 인정 받음. 그러니 꼭 단대 들어가라. 너보다 몇년은 더 산 형아로서 얘기하는 거야. 만약 공무원 하더라도 나중에 진급할때 학교도 중요하다.
  • 작성자D`SOUND | 작성시간 13.02.05 하고 싶은거 해.
  • 작성자damp | 작성시간 13.02.05 다녀라 이제와 고졸로 취직하기도 늦었다
  • 작성자김김김789 | 작성시간 13.02.05 늦은거 아니다,,부지런히하면,,무엇보다 인생이 꼬인것 같아서 족같을거 같구만,,나도 꼬여봐서 안다,,하다보면 슬슬 풀린다,,순리대로하자
  • 작성자Be happy. | 작성시간 13.02.06 복전을 해..경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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