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오늘은 그대와 하늘위로 작성시간12.04.11 그게 제일 심했던게 저번 총선이고 그덕에 한나라당공천받은사람들은 거이 쉽게 다당선됐지 국회를 한나라당출신놈들이 2/3이상을 장악했을정도니... 그냥 그게원래 선거다 총선도 대선의 연장선이고 총선에서 어느세력이 많이 뽑히느냐에 따라 대통령이 좀더 힘있게 일을 하냐 아니면 여소야대되서 대통령이 쩔쩔매면서 일하냐 그게결정나기때문에 총선도 연장선이라고 봐야할듯
-
답댓글 작성자 킹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4.11 ~그냥 그게원래 선거다/ 까지는 위에 답글이랑 똑같은 생각이고
뒤는 비례정당 투표로 정당지원하면 충분한거야. 그 놈의 여소야대를 위해서 우리 지역의 4년을 포기해야한다는거냐 그러면? -
답댓글 작성자 오늘은 그대와 하늘위로 작성시간12.04.11 근데 솔직히 정당이라는게 뭐냐 그냥 그안에 있는사람들 한배에 탄거고 그정당안에서 비슷한 사상과 생각과 정책들을 서로 공유하고있는거아니냐 그래서 그정당이 정권말아먹으면 공동책임도 있는거아니냐? 그리고 국가적인 정책을 잘못 수립한 사람들과 사상과 정책이 공유된 사람들이라면 그런사람들이 지역에 내놓는 정책들도 사람심리상 믿음이 안가게되는거아니냐
-
답댓글 작성자 킹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4.11 니 말이 맞는데
너희 동네도 마찬가지겠지만 동네 다니다보면 자동차에서 마이크로 막 유세하잖아
거기서 그럼 정당의 이념 사상 신념이 드러나는 것들을 유세해야되는게 맞지 않냐는 말이야 ㅇㅇ
정당이 정책으로 싸워야 정당답다는 거.
이건 여당이든 야당이든 둘다 포함하는 소리야 ㅇㅇ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킹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4.11 그래 두가지 기능 맞다
근데 총선이니까 총선답게
니말대로 지역 국회의원에 대한 회고적 투표랑 더 나은 발전을 위한 전망적 투표를 해야지
정권심판이 선거유세의 헤드라인이 되어서는 안된다는거야
물론 비례정당 관련 유세에서는 당연히 저렇게 하는게 당연한거고 ㅇㅇ -
답댓글 작성자 킹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4.11 일단 내가 지금 막힌 이야기하고 있으면 말해주라
그래 그 말이 맞아 동의하고
그런데 두 가지가 병렬해서 유세해줘야 된다는게 내 생각인거야
정권심판 이야기 좋아. 왜? 이건 비례정당 투표를 위한 유세니까 해야하는거야 당연한거고
그런데 지역의원 유세에서는 자기만의 색깔을 뽐내는게 맞다는 말.
지역의원에서도 심판, 비례정당투표에서도 심판 <- 이게 아니지 않냐는 말 ㅇㅇ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킹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4.11 정치적으로 "국민"이 여당과 대안정당을 놓고 심판하는거여.
국민이 할 일이지 정당에서 저런 식의 유세를 주업으로 하는 것 아니라고 본다는 말 -
답댓글 작성자 킹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4.11 그런건가
이번 생각은 짧게나마 너히들이랑 이야기해봤지만 내 생각이 바꿔지지 않는거같다 ㅇㅇ
내일이면 답이 나오겠지뭐 !!!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킹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4.11 첫번째 문장에 대해서는
먼저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뽑혀야 국방위에 들어가든 청소년복지위에 들어가든 하지. 지역구 공약을 보고 뽑는다고 지역구관련 사항만 주구장창 하는 거라고는 말하지 않았음
이야기가 게속 도는거 같다
나는 나는 '심판'만 하는 선거유세보다 '공약+심판'의 선거유세가 되어야한다를
너는 내가 '심판'의 선거유세가 잘못이다고 생각한거 같다 -
작성자 김준택 작성시간12.04.11 어느 쪽이 이기든 상관 없으니, 제발 지가 지지하는 쪽이 패하는 결과가 나오더라도 그게 민의라고 인정하고 생떼만 안썼음 좋겠다.
하지만 어느쪽이 이긴다면 분명 또 국개론이나 부정선거드립 존나 치겠지. 씹병신이중잣대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