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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찬기파랑가 작성시간13.05.28 한샘의 경쟁사는 이케아가 아니다. 한샘보다 훨씬 저렴한 동네 가구점들이 가장 큰 경쟁사임...이케아가 들어온다고해도 매장수는 몇 개 존재하지 않을 것이고, 애초에 젊은층은 한샘이 포기했음...이케아는 20/30대, 한샘은 고급화와 중장년층을 타깃으로 해서 타격이야 있겠지만 걱정할 정도는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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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은꼴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5.28 한샘 주방가구, 거실가구, 침실가구 쪽은 별 영향이 없을껀데,,,
학생가구나 인테리어 소품이나 저가형 가구(인터넷몰에서 파는 한샘가구)는 영향 클것으로 예상 -
답댓글 작성자 찬기파랑가 작성시간13.05.28 IK는 원래 개쩌리였다가 b2b 막히고 이케아 들어온다니까 급하게 키운 곳임...당연히 매출이 제일 적었으니 성장률은 높게 보일 수 밖에 없음. 원래 한샘이 건설사와 b2b로 먹고 살던 곳이었는데 건설경기 좆망에 대기업에서 이제는 지네들이 짓는 아파트 인테리어는 계열사 주거나 자기들이 다 헤쳐먹는 구조로 바뀌고 있으니 ik 쪽이 그나마 돈 나오는 구멍임...근데 한샘 유통망이 워낙 개떡같아서 마진이 그지 같고 영업인력 미친듯이 뽑고는 있는데 퇴사율은 쩔고...건설경기 이따우로 흘러가다보니 졸라 암울한 비젼을 가진 회사로 보임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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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은꼴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5.28 원래 가구업계는 한샘>리바트인데....
몇년전에 현대백화점그룹이 리바트 인수해서... 리바트가 조금 더 낫지 않을까? -
답댓글 작성자 은꼴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5.28 가구 하나 당 남는 이익은 존나 많음. 특히 고가 가구인 경우가 이익율 엄청 높음.
단,,,,가구는 한번 사면 최하 10년은 쓴다는 사실... 그리고 진입장벽이 낮아서 영세 업체들이 엄청 많다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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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씨bal꿈 작성시간13.05.29 한샘 ㅅㅂ ㅎㄷㄷㄷㄷㄷ 기획관리자 교육가서 여기 시스템 자세히 설명들었는데, 존나 빡빡함..... 팀별 목표에 분기별 예산재배부에, 팀실적 반영해서 회의비 행사비 까고.... 소규모 공사건도 무조건 비교입찰에..... 거기에 공사때 많이 하던 업체 수의로 단수견적 받았다고 총무직원 짤리고.....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 진짜 정없어보이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