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완료]사향고양이 똥, 코끼리 똥에 이어,,,루이비통(Louis Vuitton) 베르니 아젠다 다이어리 단 이틀만 판매해본다. (여훌용)
작성자Concept작성시간14.09.12조회수1,985 목록 댓글 5|
판매 / 구매 / 기부 양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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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 제품 |
루이비통 다이어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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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가격 |
20만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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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 지역 |
서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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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 방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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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설명 및 제품 사진 |
폰천배려 | |
아날로그 감성을 사랑하는 여성을 위해 준비했다.
2009년말에 산건데,,,
촬영용 제품으로 한 40만원정도 준듯.
원가는 현재 60만원 가까이 하는걸로 알고 있다.
촬영용이란게,,, 말그대로 제품화보같은거 촬영할때 루이비통에서 대여해주는 제품이거든,
이게 시즌오프되면 약간 싸게 판매를 하지. 샘플세일 같이,,,
근데 루이비통은 샘플세일 하는 경우 거의 없고,,,있어도 금방 사라지는 인기 브랜드다.
프레스들이 아주 환장을 하지.
혹시나 선물용으로 쓸까해서 충동구매하고,,,
그 시절을 그대로 간직한채 서랍 깊숙히 썩고 있었다.
박스 상태 그대로,,,
서랍처럼 열리면,,, 블링블링 핑쿠보라빛 베르니 라인의 루이비통 다이어리가 나온다.
같이 들어있는 전화번호부와 제품 인증서?
촬영용이라 금장 버튼엔 생활 기스가 어느 정도 있다.
가죽엔 별 스크레치도 안보임. 깨끗깨끗
내부는 뭐 촬영할 일이 없으니 깨끗.
2009년거 그대로. 단 한장도 안썼다.
스티커도 있는데 역시 단 한개도 안씀.
원래 신제품은 속지가 따로 있는데, 이건 촬영을 위해 어쩔수 없이 끼웠었다.
속지는 루이비통에서 따로 파는데,,,알아보니
속지 가격만 14만원!!!!
창렬창렬하지?
그것 조차도 구하기 조낸 힘들다고 하더라.
난 참 친절해.
내가 네이버 검색을 조낸 해봤더니,,,
http://seyoun_kim.blog.me/60208202686
여기 블로그에 소개되어 있더라.
몇천원 안하는 속지.
창렬창렬한 정품 루이비통 속지를 대체할 속지랜다.
전화번호부 역시 깨끗!!
문제는,,,
촬영중에 볼펜똥같이 뭐가 뭍은거 같은데,,,내가 지우기 겁난다.
혹시나 베르니 코팅 손상될까봐 가만 놔두는데,
전문업체 가서 지워달라고 하면 지워줄듯.
이것때문에 가격 존내 다운 시켰다.
근데,,,
훌리장터에 너무 싸게 내놨더니 판매가 넘 순식간에 되서 게시판 재미없어.
이건 좀 오래 버틸듯 하다.
이제 살짝 비싸게 하고 네고하게 할라고,,,
그래서
정가의 약 33%
내가 산 가격의 약 50%
20만원에 판다.
명품 위탁 업체에서 22만원 제시했는데,,,
2일동안 안팔리면 그냥 위탁업체에 넘길거다.
내가 그동안 존내 쿨매를 해서 비싸게 느껴지지?
그래도 시세보다 약 5~10만원정도 저렴할걸?
궁금하면 네이버에 이 제품 중고 시세검색해봐.ㅇㅇ
기본 25만원 이상임.
게다가 이 색상은 촬영용이라 국내에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중고장터에 가봐도 거의 없을거야.
(원래 촬영용은 좀 특이 소수 제품군으로 진행함)
혹시나 정품아니라고 의심하는 년 있으면 말해라,
이거 판매한 루이비통 코리아 직원 대면시켜줄게.
착불,
전번 주소 비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