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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공기업]충청도(대전) 공기업 지역인재(지역할당제) 근황

작성자메흐메트 2세|작성시간19.11.02|조회수6,241 목록 댓글 4

법 개정으로 대전 17곳, 세종 1곳, 충남 1곳, 충북 1곳 등 충청권 공공기관 20곳이 지역인재 의무채용 대상에 추가됐다.

지역인재 의무채용 비율은 올해 21%, 내년 24%, 2021년 27%, 2022년 이후 30%로 늘어난다.

이 비율을 대전지역 공공기관들의 올해 채용계획 추정 인원 3천명에 적용하면 올해 630명, 내년 720명, 2021년 810명, 2022년 이후 900명이 의무채용 혜택을 받는다.

충청도에 있는 공기업들

이제 생겨날 수많은 할당제들

30% '채용인원에서 할당' 이라서 따로 과가 특정하게 정해진게 아니라 지원자격만 갖추면 가능합니다
그리고 충청도 공기업에서는 전공을 따로 안보는 곳이 많습니다. 그리고 봐고 기사자격증따면 관련전공으로 인정합니다

결국 기사자격증만 딸 수 있으면 할당받습니다.
전기직렬 -> 전기기사( 전기과, 전자과, 메카트로닉스, 통신계열 등)
기계직렬 -> 기계기사(기계과, 선해공, 메카트로닉스, 항공공학 등)
화학, 환경, 토목 등 나머지 직렬도 다 비슷한 조건입니다.
관련 직렬 기사를 딸 수 있는지 확인하고 가능하면 할당받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제일 범용성 높은 과는 메카트로닉스(전기, 기계 기사 가능)랑 전자공학과(전기, 통신, 전산)입니다.

내년 공기업들의 미래

공기업 지역인재 광역화 되면 벌어질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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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훌린이 | 작성시간 19.11.02 나도 지역인재 하고싶어
  • 작성자개솔금 | 작성시간 19.11.03 대전집값이 그래서 오르는거였구나 ...;
  • 작성자달빛아래이슬 | 작성시간 19.11.11 그런데
    그지역 대학생 학과별로 인원이
    몇명인지 ?
    타학교라고 한명도 못가는건 아니니까
    그렇게 보면 지역할당 이라고
    현재보다
    크게 늘어나는것이 아닐지도 ~
  • 작성자달빛아래이슬 | 작성시간 19.11.11 대신 경쟁력이 심할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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