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있는곳 연봉+성과급은 만족이라 오년째 재직중이고 이전 직장까지 8년차 경력쌓고 있지만
조직분위기가 개판이다.
임원 한명이 폭언 욕설 난무 하고 일도 조까치 시키고
비도덕한 인간말종에
근무지도 본사 왔다갔다 자주하다보니
집에서 자차로 왕복 100km씩
운전하는게 일주일에 많으면 서너번이다.
일찍출근 늦은퇴근이 많아 피곤도 하다.
연봉 천만원정도 낮춰서 집근처로 갈까하는데
확실히 퇴근이 빨라 개인시간이 있고 업무도 주도적으로 할 수 있을거 같아 고민이 무진장 된다...
애들도 키우고 있어서 돈은 갈수록 많이 들겠지만
요약하면 욕처먹고 매일 멘탈 흔들리면서 까지 돈을 버느니 적게 주더라도 나와서
개인 공부하고 사이드잡도 차근차근 준비하는게 장기적으론 나아보여서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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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지금잠오냐 작성시간 23.03.20 내가 1,500까이고 이직했는데 조온나 만족한다 일단 살고봐야지 스트레스가없다 일단
이직한지 2년됐는데 처음에 올땐 1,500차이였는데 지금은 3,000차이나더라 전 회사 성과급터져서 근데도 크게 타격감없다 -
답댓글 작성자모닝클 미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3.20 후..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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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커요어 작성시간 23.03.20 연봉협상을잘하던가 다른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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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엑아 작성시간 23.04.12 일단 살고 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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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운수좋은날 작성시간 23.05.07 인간성으로 봤을 땐 회사가 희망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