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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곻대셍 작성시간15.02.09 나 시립대 출신이고, 괜찮다고생각되는 공기업다닌다. 사회생활하면서 학벌에 대해 느끼는게 많은데, 솔직히 서성한-중경외시는 차이가 조금 난다. 서성한같은 경우에는 선배들이 끌어주는게 많은반면에, 중경외시는 요직에 많이 배치가 안되서 끌어주는게 적은편이다. 그리고 다들 중대의 장점이 선배들 많다 인지도가 좋다 그런점인데, 너가 회사 괜찮은데 다닌다면 시립대에 대해서 중앙대에 비해 꿀리다 안좋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 전혀없다. 반값등록금덕에 시립대라는 대학에 대해 인지도도 상당히 상승한편이다. 중대는 등록금500이고 시립대 200인데, 매년 600차이라고 생각하면 4년간 2400차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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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곻대셍 작성시간15.02.09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너가 2000만원정도의 돈으로, 너가 대학생활떄 해보고 싶었떤 여행이나 어학연수등 많은 경험을 쌓았으면 좋겠다. 대학생떄는 그돈 차이가 추후에는 너의 미래를 더 크게 변화시킬 것같다. 결론적으로 다들 개인 취향에 따라 선택할 시립,중앙대 이지만 사실 사회생활해보면 중앙대나 시립대나 회사내에 비슷한 숫자가 있었고, 중대나 시립대나 엄청 명문대는 아니끼 때문에 사내 높은 보직에 많지도 않아서 중대라서 특별히 많이 끌어주는거 전혀없다. 너가 인지도나 학벌이 그렇게 중요하다면 난 재수하는걸 추천한다. 하지만 중대-시립 선택이라면 대학등록금이라는 큰 장점을 봐야하는게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