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본인은 석사졸. 삼성현대SK엘지 중 한군데 다니고 있음. 제조업이고 계열사는 좆밥 계열사
위에서부터 2013년 2014년 2015년임
세전이 노란색 부분이고
세후는 노란색 - 분홍색 다합친거 = 세후.
계산은 알아서 ㅇㅇ
2015년 12월달 월급은 아직 안찍혔음 ㅇㅇ
현재까지 모아둔돈 약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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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에서 헬직장 다니면서 느끼는점
1. 차부장들 중 능력있는 새끼들은 정말 극소수이다. 7080세대들이 뭐 다 그렇겠지만 젊은 애들의 똑똑한 머리를 절대 못따라감. 단순 경험, 짬밥만 많은 경우가 대부분. 특히 기술 발전이 빠른 제조업의 경우에는 차부장들의 무능력함은 하늘을 찌름. 회사다니면서 젤 좆같은 상사가 무식하면서 부지런한 스타일인데 십중팔구는 이런스타일이라고 보면 된다. 똑똑하면서 게으른 상사 만나는건 로또임.
참 이런새끼들 밑에서 일하면서 자존심도 너무 상하고 회의감도 많이 든다.
2. 술자리, 회식은 많이 없어졌다. 뭐 다른 회사는 내가 안다녀봐서 몰겠는데 우리쪽은 술 못마시는 사람한테 술강요는 하지 않음 ㅇㅇ 뭐 술좋아하는 사람들은 끼리끼리 뭉쳐서 잘먹고 다니고ㅇㅇ
3. 야근 주말출근 계속 줄인다하지만 부서마다 복불복임. 회사도 물론 중요하지만 부서 잘 골라야 너의 5년 10년이 편해짐. 꿀 부서 간략히 몇개 나열해보면 구매팀, 개발팀, 경영팀, 인사팀 등등등.
피해야할 부서는 제조업의 경우에는 생산과 관련된 모든 부서는 피하길 시발
3년 채웠으니 돈 번걸로 공뭔 준비나 할란다.
(스맛폰으로 올리니까 ㅅㅂ 사진이 맨밑으로 내려가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