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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1.17 워낙 많은 정출연들이 있어서 100% 장담은 못하겠지만 어느정도 역시 있고 영향력 있는 정출연이라면(형사정책연구원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으로 나름 탄탄한 연구원으로 알고 있음)
성과 시원찮아서 짤리는 경우는 없다고 보면 됨.(성범죄, 뇌물수수 막 이런 거 아니면 사실상 저성과자가 짤린 경우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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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1.17 최고네ㅜㅜ 위치까지 서울이면ㅠㅠ
정년까지 간다고 보면돼.. 특별한 사정이 없다면..지금까진 그랬어ㅋㅋ
연구직은 아무래도 박사학위 밟은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선발할때 학연이 영향을 안미칠수가 없지
그 분야 박사학위계통의 인맥들이 워낙 좁다보니까
그런 인맥이 모여서 빽이라 불려질수 있지만 어쩔수 없이 받아들여야 하는 부분인거 같다 -
답댓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1.17 물론 다는 아니지만 연구직 중에는 출강하는 사람도 있고 프로젝트로 부수입 버는 사람도 있다.
금액은 공개를 하지 않으니 잘은 모르겠다 -
답댓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1.22 근무지만 감당할수 있다면 최고다. 육아휴직 휴가 병가 이런거 전혀 눈치 안준다
퇴근시간도 존나 칼같이 지키고(물론 일부 예외부서도 있지만 90%이상 다 칼퇴)
우리기관은 여자도 대부분 정년 60살까지 꽉채우고 감
80% 이상이 다 애있는 아줌마 할머니임 -
답댓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1.22 학계가 좁다보니 기본적으로는 학벌 젤 많이 본다..
사실 학벌을 볼려고 한건 아닐건데 면접관들 자체가 다 해외대 스카이 학석박사다 보니까
아무래도 학연 지연이 자연스레 있지 않을까 싶다
그 외에도 논문이나 경력 뭐 이런거 있을껀데
8-90퍼센트는 해외대+스카이 학석박사인걸로 봐서 다른 요소는 크게 좌우하는거 같진 않음 -
작성시간16.01.24 출연연 정직원 반도안되잔어. 박사급선임연구원(요기부터정직원) 밑에 2~3명 서포터하는 석사후연수연구원,박사후연수연구원, 인턴 이런거치면...
행정직은 서포터해주는개념이니까 팀장 이런사람만정직원이고 보통 아웃소싱쓰던데.
내가 졸업하고 출연연에서 인턴해봐서 진짜잘안다.
나일할때 박사가 자기들들어올때는 새로생기기시작해서 쉽게들어왓는데 지금들어오는사람기본이 국내학석사하고 해외박사하고 각종프로젝트성과 논문실적있어야 채용된다던데. 1순위 국립대조교수 2순위 사립대조교수 3순위 출연연 이라 능력있는사람들은 출연연있다가 교수로빠진다함.
선임에서 책임만되도 연봉이랑 그뭐냐 연구프로젝트같이하면서 참여지분 -
답댓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1.24 ㅇㅇ 정규직이 비정규직보다 적은건 맞음
그렇다고 행정직이 그정도 비율은 아님
보통 연구직이 100이라면 기술직 20 행정직 20 이정도 비율이라고 보면 돼
너말대로 정규직(연구직)은 박사학위는 기본이지 -
작성시간16.01.24 %만큼 수당받는거 보통 자기가주로해서 1개정도하고 같이참여해서 2~3개 정도땡겨서 1년에 3~4개는기본으로하던데 연구과제를. 받는거보니깐 어마어마하게받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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