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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로스쿨에 “리트 개선...2018학년 시행” 주문 [법률저널=이성진 기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의 입시제도가, 특히 법학적성시험(LEET) 평가 잣대와 반영비율이 이르면 2018학년도 입시부터 강화될 전망이다. 교육부 및 로스쿨 관계자에 따르면, 교육부가 로스쿨에 대해 15일까지 법학적성시험(LEET) 개괄적 개선방안을 만들고 오는 8월말까지는 구체적 시행안을 마련, 2018학년 입시부터 적용해 달라는 협조공문을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에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리트 개선의 골자는 로스쿨에서의 법학성취도와 상관성을 담보하고 또 입시에서도 객관적인 평가반영도 더 강화하도록 교육부가 주문한 것으로 이미 로스쿨과도 협의가 된 사항이라는 설명이다. 즉 최근 로스쿨 입시에서 면접 등 정성평가 비중이 높아 ‘현대판 음서제’라는 사회적 반감을 해소하기 위해 정량평가로서의 리트 실질반영률을 높이 되, 그 내용 또한 인재선발도구로써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교육부는 로스쿨 정성평가를 두고 입시 불공정 등의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지난해 연말부터 지난 2월까지 전국 모든 로스쿨에 입시 결과에 대한 전수조사를 착수했다. 이어 지난달 올해 업무계획에서 향후 학생 선발 시, 학점과 리트 점수 등 객관적 평가 요소 비중은 높이되 면접 등 정성적인 평가는 제한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2018학년도 로스쿨 준비 훌리들은 참고할 것. 18학년도 leet 개정된다함 ㅇㅇ 출처: http://www.le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8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