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 후기 쓰러왔어요
아이디 rkdqh20 주군맘입니당~~♡
아이들 베이비박스인줄 알고 받았는데
어머머~~~ 제 옷을 받았네요ㅋㅋㅋ
간호사로 일하다가 주부된지 9개월차이고
타지역으로와서 친구도 없고
집밖으로 나가지도 않아서 옷도 없이 매일
늘어난 티만입고 있었어요ㅠㅠㅈ
집에서 놀면 좋을줄알았는데 더 힘들고
하루에도 기분이 수십번 오락가락해서
월요일부터 일을 시작했어요
면티 한장 제대로 된거 없었는데
어제 받아보고 완전 기뻤네요ㅋㅋㅋㅋ
오늘 바로 검은티 입고 출근했다가
세탁기로 퐁당ㅋㅋㅋ했다가
사진찍으려고 다시꺼냈네용
일 그만두고 팔키로쪄서ㅠㅠ
바지는 작아서 살 좀 빼고 입어야겠어요~
너무너무 득템했어요
감사합니당~~~~
남편이 회색티 이쁘다고 어제 입어보더니
본인 옷장에 넣어뒀네요 쳇!
내일 뺏어서 회색티 입고 갈거에용ㅋㅋㅋ
감사합니당~~♡
사랑합니다 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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