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딸, 입학비리에 빽없는 학부모는 가슴치며 분노한다!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 즉각 자진 사퇴하라!(190822)

[공학연_이경자]

 

                    조국 딸 입학비리에 빽 없는 학부모는 가슴치며 분노한다!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 즉각 자진 사퇴하라!

일시: 2019년 8월 22일(목) 오전 11시

장소: 적선동 현대빌딩 (3호선 경복궁역 6번출구 앞)

조국 법무장관 후보의 비리, 부적격 이유는 수도 없이 많지만 사노맹사건, 사모펀드, 족벌사학, 대출금먹튀, 위장전입, 위장이혼보다 학부모를 분노케하는 것은 자식 교육문제다.

가뜩이나 외고, 자사고 죽이고 개천에서 용나는 모든 길을 막는 정책에 분노하던 학부모는 조국의 위선과 삐뚤어진 자식사랑, 내로남불에 혀를 두를 뿐이다.

두 자식 모두 외고보내 딸은 의학전문대학원, 아들은 유학후 로스쿨 교수가 꿈이라니 그가 노무현 시절, 문재인과 더불어 만든 ‘의전원’과 ‘로스쿨’이 바로 이렇게 쓰려고 만든 제도였음이 입증되었다.

노동자, 가난한 자를 위한 공정과 기회평등이 만든 학종과 내신!

수시가 확대되어 정시축소, 수능이 무력화되고 결국 복잡다단한 대입제도는 미래인재 양성이 아닌 기득권 챙기기 수단이 되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자신들 목적달성을 위한 기획 작품이 탄생한 것이다.

전 법무부장관 후보였던 안경환 아들, 안재서도 기억하라!

하나고에서 사고치고도 서울법대 진학, 현 로스쿨 학종도 고쳐놓고 입학을 목전에 두고 있으니 어찌 이 가진자들의 똑같은 행태에 분노하지 않겠는가?

진정한 경쟁, 시험, 본고사, 서열화, 단순, 투명한 입시가 곧 자유주의 교육이고 나라가 살 길인데 문재인, 조국, 유은혜가 만든 평등교육은 상, 하를 나누는 사회주의의 길로 기득권을 공고히하는 북한 노동당과 과거 조선 양반, 상놈으로 돌아가는 길이다. 이것은 위장 자유이며 무너뜨려야 하는 나쁜 제도이다.

부모 지위를 이용한 편법! 이는 위법이요 불법!

조기유학, 외고 유학반, 고2생 SCI논문 제1저자, 외고출신 이공계 진학, 고대 생명과학대 입학, 의전원입학, 유급 2번에도 6번 장학금!

이는 완벽한 입시부정, 입학비리로 척결 대상이다.

한 번도 시험 없이 수시를 통해서만 최상층 진입! 온갖 혜택 다 누린 조국의 딸, 아들! 이런 불공정한 일이 어딨단 말인가!

병역의무도 이중국적 유지하며 5차례나 미루고 호시탐탐 빠져나갈 기회만 엿보던 조씨 일가!

‘가족사기단’ 오명을 쓴 자가 사회지도층, 민정수석에 감히 법무부 장관까지 욕심 낸다니 그 욕심이 화를 부를 것이다.

주어진 특혜 장학금이나 거짓논문, 불법 합격은 다른 학우의 정당한 기회를 박탈했고 이는 조국의 인맥과 보이지 않는 위력에 의한 것으로 자녀를 둔 모든 학부모와 대학, 대학원생들은 허탈과 상실감에 빠져있다. 무엇으로 학부모, 2030세대의 분노와 허탈감을 치유할 것인가?

법무장관은 정의와 평등, 공정을 기본으로 상식에 기초해 법을 운영하는 자리로 이런 편법, 불법, 위선 덩어리인 자가 갈 자리가 아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명을 철회하거나 조국 후보자는 자진사퇴해야 한다.

학부모를 대표해 전학연은 법무장관 후보 사퇴를 촉구하며 앞으로 계속 공정하고 객관적인 대입, 로스쿨, 의전원같은 일부를 위한 잘못된 제도가 고쳐지도록 국민과 함께 투쟁할 것이다.

2019년 8월 22일

전국학부모단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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