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실습! 정신없이 바쁘게 지나가 버린 가운데 웬지 하던 일을 마무리 하지 못하고
나온 듯 마음이 영 이상하네요.
매번 왔다가는 실습생의 한 사람이겠지만 좀더 더 많은 시간들이 할애되었다면 센터
아동들에게 좀더 깊이 다가가고 그들의 눈높이에 맞출 수 있는 시간들이 되었을텐테
이제 제 자리로 복귀해야하는 시간이 되어 실습 잘 마치고 가네요.
모두들 감사드리고 어려운 가운데서 실습할 수 있게 허락해주신 센터장님께 감사드려요.
늘 뵐 수 있지만 용호샘! 고마웠어요 샘이 계셔서 센터에서 훨씬 마음편하게 있을 수 있었네요
앞으로 고생많이 하시고 샘의 인생 중 가장 소중한 젊음과 시간, 아이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하세요
가는게 아쉬우면서 남아있는 샘이 부럽기도 하네요.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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