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평점: [★★★★]
헤드헌터이자 저자, 강연자로 활동중인 "사토 후미오"
일본 최고의 명문대 중 하나로 꼽히는 히토쓰바시대학 법학부를 졸업한 뒤
종합상사, 외국계 증권회사, 그리고 타이어 제조사 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인사관리와 영업,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였다.
그리고 1997년에 인재 서치(헤드헌팅) 전문회사인
도쿄이그젝티브서치(주)로 이직을 한 후,
2003년 10월에 사토인재서치(주)를 창립하고,
현재는 CEO에서부터 중견사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의 헤드헌팅과 함께
신입사원과 중견사원 등의 커리어 강연과 세미나 활도을 하고있다.
저서로는『전직으로 커리어를 만든다』,『전직 진단』,
『커리어 업의 프로가 안내하는 전직 완전성공술』등이 있다.
커리어 전문가가 말하는 78가지의 연봉상승 스킬.
3년차 미만의 신입사원들에게는 피가되고 살이 되는 쓴소리가,
관리자들에게는 후배들에게 건넬 수 있는 조언의 재료로 활용될 책.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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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수천 명의 인재를 발굴하는 일본 최고의 헤드헌터 "사토 후미오가"
<연봉력>은 헤드헌터가 밝히는 연봉을 상승시키는 힘,
즉 연봉력을 키우는 78가지 시크릿을 모아놓은 책이다.
저자가 말하는 ‘연봉력’은
그저 돈을 많이 벌기 위한 지침이 아니라,
일찍부터 남들보다 두각을 드러내고 성공하기 위한 자세,
주어진 업무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현명하게 습득해 나가야 하는지 등
돈으로 이룬 성공을 넘어서서 조직에서 그리고 개인의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초석들을 쌓는 힘이라고 말할 수 있다.
연봉에 가장 밀접한 영향을 주는 인사평가를 잘 받는 법에서부터
회식에서도 의미 있는 네트워크를 쌓는 방법,
연봉의 타당성을 돌아보는 법, 돌발 상황을 타계하는 법 등
신입사원들에게는 피가되고 살이 되는 이야기들이 담겨져 있다.
하지만, 혹여 잔소리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후배들에게 건네기가 망설여 지는 이야기들이 들어 있는 책.
<연봉력>은 아래와 같이 총 6 가지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챕터마다 해당 주제와 관련된 짧은 이야기들로 이루어져 있다.
Part 01 지금 나의 몸값은 얼마인가?
Part 02 현재 상태를 정비하라
Part 03 나만의 관점과 가치관을 세워라
Part 04 성공을 위한 태도를 가져라
Part 05 업무 역량을 강화하라
Part 06 업무에 교양을 활용하는 법
그리고 각 챕터의 마지막에는
회사원들이 실제로 겪는 고민 중 10가지를 채택하여,
저자만의 논리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어 읽는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3년차 미만의 신입사원들에게는 피가되고 살이 되는 쓴소리가,
관리자들에게는 후배들에게 건넬 수 있는 조언의 재료로 활용될 책.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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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p: 평행경력(Parallel Career) - 피터 드러커가 얘기한 "일을 하면서 제 2의 경력을 준비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