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준모 추천]][한권으로 끝내는 비즈니스 사고법의 모든 것] 사카이 조 (지식공간)

작성자[3기]서태웅|작성시간14.09.29|조회수144 목록 댓글 0



추천 평점: [★


저자 사카이 조는 일본에서

"인재 육성, 비즈니스 전략, 사고법, 리더십, 기업 혁신" 등의 분야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저자 가운데 한 명이다. 


네덜란드 틸부르흐 대학 티아스님바스 경영대학원에서 MBA 과정을 수석으로 마치고, 

상사에 취직하여 신사업개발, 정밀기계수출영업부 등에서 근무한 이후 헤드헌터로 일하다 

네덜란드의 정밀기계 회사로 전직하면서 네덜란드로 이주했다. 


2006년 말부터는 각종 웹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벤처기업 "J3Trust B.V."를 창업하여 

최고 재무 책임자(CFO)로 활동하고 있으며 네덜란드에서의 생활, 경영, 육아, 어학, 요리 등 

폭넓은 분야를 총망라하는 블로그 NED-WL를 운영하는 파워블로거 이기도 하다. 


저서로는 일본 아마존 종합 1위에 빛나는 <초보 과장의 교과서>를 비롯 

<일본 최고의 인재 육성 회사의 교과서> 등 많은 베스트 셀러들이 있다. 


오늘날 비즈니스 현장에 꼭 필요한 사고법 3가지인 

'래터럴 씽킹(Lateral Thinking)', '로지컬 씽킹(Logical Thinking)', '

인터그레이티브 씽킹(Integrative Thinking)"

에 대한 설명과 그 사례들을 저자의 풍부한 경험으로 일목요연하게 풀어낸 책. 


비즈니스 사고법을 공부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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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이상의 직장생활을 하면서, 

다양한 부서를 거치며 "같은 문제를 다르게 생각하는구나"  

혹은 "같은 문제에 대한 해결방법을 다르게 접근하는구나" 라는 생각에  

놀라워한 적도 그리고 답답해 한적도 많았었다.   

 

"사고(Thinking)법"의 차이 때문이 아닐까 라고 생각한다. 


비즈니스 현장에는 다양한 사고법이 존재하고 

어떠한 사고법을 적용시키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사뭇 다를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그 동안 사고법을 제대로 공부한 적이 있을까?


<비즈니스 사고법의 모든 것>은 

오늘날 비즈니스 현장에 꼭 필요한 사고법 3가지인

 '래터럴 씽킹(Lateral Thinking)', '로지컬 씽킹(Logical Thinking)', 

"인터그레이티브 씽킹(Integrative Thinking)"을 저자의 풍부한 경험을 통해 

다앙햔 사례와 함께 일목요연하게 풀어내고 있는 책이다.  


3가지 사고법을 간략히 설명하면,

래터럴 씽킹(수평적 사고)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는 데 쓰이는 사고법이며, 

로지컬 씽킹(수직적 사고)은 래터럴 씽킹으로 얻은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사고법이며, 

인터그레이티브 씽킹(통합적 사고)은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통합하는 사고법이라고 하겠다. 


저자와 감수자가 공통으로 지적하는 것 처럼

비즈니스의 각 단계에는 각기 다른 사고법이 필요하다. 


또한 조직의 구성원들이 한 가지 사고법(예:로지컬 사고)에만 익숙다면, 

비즈니스 현장에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들에 대한 해결방법 또한 한계에 봉착하게 되어, 

작금과 같은 불확실성의 시대에 조직의 경쟁력에 초래할 영향력은 명약관화하다.   

 

저자는 자칫 실무에 적용하기 어렵고,

난해한 용어설명으로만 치우칠 수 있는 사고법에 대해 

본인의 풍부한 경험과 사례들을 통해 활용하기 쉽게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다.


감수자인 김동준 박사님이 감수의 글에서 밝힌 것 처럼, 

세 가지 사고법에 대한 우열을 논하기 보다는 실제 비즈니스 단계에서 

어떤 사고법이 더 유용한지 그리고 그 사고법을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도구(Tool)들이 존재하는 지

대한 이해를 통한 활용이 중요할 것이다.  

 

경영비전을 도출하기 위해서는 인터그레이티브 씽킹이, 

경영전략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로지컬 씽킹이, 

경영전략 실행을 위한 인재상에는 로지컬 씽킹과 래터럴 씽킹이 동시에 

필요한 것 처럼 말이다. 


비즈니스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사고법"들을 익히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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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4p: 수평적 사고의 예 - 노인의 속임수(주머니 속의 돌멩이를 모두 검은 색 돌로 바꿔치기)에 대한 대응방법으로 

             딸은 본인이 집은 돌을 살짝 떨어뜨리고, 주머니 속에 남아 있은 돌을 보자고 한다.  

             (독한 자기경영에 인용 - 수평적 사고) 


56p: 지식을 확충하는 독서습관의 중요성 - 지식을 확충하는 독서습관은 래터럴 씽킹에 매우 중요하며, 또한 다양한 테마를

       섭렵하는 것이 중요하다 (독한 자기경영에 인용)


103p: 면접에서의 휴리스틱스 검증 - 지원자의 설명 -> 추진력이 강합니다., 잠을 안자고 추진합니다. 

         면접관의 질문 -> 잠을 안자고 일하는 것과 추진력과의 관계가 있나요?


109p: 문제의 발견 - 문제해결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문제의 발견"이다.  (독한 자기경영에 인용)


123p: 목차 - 특정 분야의 공부를 계속하다 보면 목차를 읽는 것만으로 이 책이 필독서인지 아닌 지 판단가능 

         목차 안에 내가 생각하지 못한 뜻밖의 시각이 존재하지 않을 때는 읽을 필요가 없다고 판단 가능 

         (독한 자기경영 PQ3R 에 인용)


135p: 야구형 비즈니스와 축구형 비즈니스 - 제조업 중심인 일본은 그동안 탑다운 방식의 "야구형 비즈니스"에 익숙

         (다양한 강의에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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