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준모 추천]][스키너의 마지막 강의] 스키너 (더퀘스트)

작성자[3기]서태웅|작성시간14.10.04|조회수117 목록 댓글 0



추천 평점: [★


스키너 상자 등으로 우리에게 너무나도 친숙한 

행동주의 심리학의 창시자 스키너 박사 


인간을 동물과 동일시 하는 극단성을 보인다는 등 

후학들에 의해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하였지만, 

1968년 국가과학훈장을 받았고 자신의 이름을 딴 ‘스키너학파’를  

탄생시킬 만큼 심리학 역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학자이자 사상가이다.  


미네소타대학교와 인디애나대학교 교수를 거쳐 

1948년에서 1974년까지 하버드대학교 교수로 재직했으며, 

1990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하버드대학교 명예교수로 지내며 

다양한 연구업적을 쌓았다. 


저서로는 《유기체의 행동》《월든 투》《과학과 인간 행동》

《언어적 행동》《자유와 존엄을 넘어서》 등 다양한 책들이 있다. 


준비된 노년만이 다가올 노년의 무대를 즐겁게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위대한 학자이자 사상가 스키너 박사가 들려주는  

"준비된 노년"에 관한 이야기, 많은 분들에게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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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원조 아이돌 스타이자 

꽃미남 배우의 대명사인 "기무라 타쿠야"

그는 "나이먹는 것이 두렵지 않느냐"라는 한 기자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고 한다. 

  

"나이먹는 것은 환영한다. 

물론 이제 어른이나까 초등학생처럼 책가방을 메고 돌아다닐 수는 없다. 

고정관념 때문에 하고 싶어도 못하는 게 생긴다. 물론 그 사람이 정말 순수하다면 

몇 살이든 반바지 입고 가방을 메고 돌아다닐 수 있겠지만, 


나이를 먹는다는 건 엘리베이터 있는 건물의 층이 늘어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나이를 먹을수록 층이 높아지기 때문에, 전에 안 보이던 더 먼 곳까지 바라볼 수 있다. 


배우라는 직업은 현장에서 몇 층의 버튼을 누르냐는 것이다. 

캐릭터 나이에 따라 층을 누르고 연기가 달라진다. 그래서 (나이가) 전혀 두렵지 않다." 


누구나 두려워하는 "나이를 먹는다는 사실"

바꾸어 말하면 노인이 되어가다는 사실,  

우리는 이러한 사실을 두려워 해야 할 것인가, 

아니면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해햐 할 것인가.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해야 한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이러한 질문에 

위대한 심리학자이자 사상가인 스키너 박사는 

<스키너의 마지막 강의>라는 책으로 답하고 있다. 


<스키너의 마지막 강의> 스키너 상자 등으로 우리에 친숙한 

행동주의 심리학의 창시자로 심리학계의 거목인스키너 박사가 

노년에 관하여 실용적이고도 위트 넘치는 조언을 담아낸 책이다.


그는 이 책에서 행동주의 심리학자로서의 자신의 삶을 반추하며 

인생의 후반전을 기쁨과 생산성이 풍부한 시기로 만들기 위해서는 

노년에 대한 마음의 준비와 긍정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노년"이라는 시기. 

영화의 엔딩장면을 준비하듯 멋지게 준비할 수는 없을까?


스키너박사 제안하는 

다가오는 노년을 즐겁게 지내는 방법이 

이 책 <스키너의 마지막 강의>에 담겨 있다. 


위대한 학자이자 사상가 스키너 박사가 들려주는  

"준비된 노년"에 관한 이야기, 많은 분들에게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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