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준모 추천]][빅픽처 2015] 김윤이 외 (생각정원)

작성자[3기]서태웅|작성시간15.01.12|조회수79 목록 댓글 0



추천 평점: [★★★★☆]

 

기업과 대학, 언론과 연구소 등 

각분야의 최전선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하버드 출신 국내 전문가들이 한데 뭉쳤다. 


변화와 혁신의 시대, 

하지만 역동성을 상실해가는 우리들. 

그 이유는 문제의식과 진정성에 있지 않을까. 


한국사회에 새롭게 등장하는 "진화형 어젠다"와 

"전통 어젠다"의 반격이라는 큰 그림을 알려주는 

<빅픽처 2015> 


마케팅 트렌드가 아닌 

문제 의식과 진정성이 담겨있는 2015년 이슈,

<빅픽처 2015>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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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새해가 되면, 

한해의 소비트렌드를 정리하고, 

새해의 시장을 주도할 트렌드를 예측하는 게 

또 하나의 트렌드가 되어 버렸다. 


새해 시장의 트렌트를 통해 

앞으로의 비즈니스에 대해 전만하고 

신사업 계획을 수립하는 것은 

비즈니스에 몸담는 이들에게는 

대단히 중요한 일일 것이다. 


특히, 경제 불황으로 인한 경제상황은 

개인들의 주머니는 물론 마음과 인식의 주머니도 얇게 만들어, 

"역동성과 열정을 통한 도전의식"또한 줄어들게 만들었다. 


물론 개개인이 경제상황을 모두 바꿀수는 없겠지만, 

이럴때일 수록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 

역설적으로 자신감있게 도전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도전을 위해서는 "판"을 알아야 한다. 


파도를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특히 우리 개인들은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고 도전하기 위해 

"바람"을 읽어야 한다. 아니, 우리 의지를 담아 바람을 일으켜야 한다. 


<빅픽처 2015>는 현장 전문가로서 각 최전선에서 

자산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하버드 출신 국내 전문가들이 

2015년 대한민국이 주요하게 다루어야 할 이슈와 쟁점을 다루고 있는 책이다.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포그래픽 등 일상의 변화를 주도하는 이슈와 

맞춤의료, 플립러닝, 사회적경제 등 사회를 변화시키는 이슈 등은 물론, 


대한민국이 세계화 흐름 속에서 대한민국이 당면한 현실적 쟁점들, 

즉 자본주의의 폐단, 위험사회, 교육 및 소득 불평등, 의정감시 등을 지적하면서 

이를 개선하기 위한 대안들도 적극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저자들은 이 책에서 2015년을 

새로운 가치와 전통적 가치들이 서로 충돌하면서 

기업과 정치, 경제와 문화에 큰 지각 변동이 일어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이에 급부상하는 진화형 어젠다를 소개하면서 

대중들의 욕구를 파악하고 향후 한국사회의 가능성을 살펴봄과 함께 

또 다른 큰 줄기인 전통 어젠다가 가진 일부 폐단을 보완하고 

의미 있는 가치들을 지킬 수 있는 방안들을 제시하며 독자들의 협력을 구하고 있다. 


바람을 일으키기도 하는 

문제 의식과 진정성이 담겨있는 <빅픽처 2015>

많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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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p: 거꾸로 교실의 플립 러닝 - 미국 교육은 학습능력 향상에 중점을 둔 프로젝트 방식(Project based learning)

한국 교육은 시험 대응에 최적화된 지식 기반 방식 (Knowledge based learning) 

수업 중 강의를 없애고 강의는 집에서 교사들의 동영상 강의를 듣고 수업 시간에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수업을 통해 조는 학생도 없어지고 성적도 향상되었다. <책에 인용, 독서의 필요>


48p: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의 "국민건강 주의 예보 서비스" -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질병 예측 모델을 개발하고, 

종합적으로 국민겅강 주의 예보를 위한 플랫폼을 개발했다. 

우리도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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