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혁신 역사에서 길을 찾다] 안계환 (대림북스)

작성자[3기]서태웅|작성시간15.01.21|조회수68 목록 댓글 0



추천 평점: [★★★]


대한민국에서 책 좀 읽었다고 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들어봄직한 이름 세 글자 안.계.환 


아마도 직장생활을 통해 얻은 현장경험과 전문지식 

그리고 독서를 통해 얻은 통찰력을 접목시켜 

저술가, 경영 컨설턴트, 그리고 강연자로 활약하는  

저자의 모습이 많은 샐러던트에게 모델링이 되기 때문일 것이다.


저서로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독서습관》, 

《마흔에 배우는 독서지략》《성공하는 1인 창조기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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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퀸 효과(Red Queen Effect)"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속편 격인 루이스 캐럴의 소설 

<유리 거울을 통해서(Through the Looking Glass)> 에서 유래된 용어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아무리 빨리 달려도 제자리에 머물고 있는 

앨리스의 모습을 목격한 이상한 나라의 여왕인 레드 퀸이  


“이곳에서 제자리에 머물려면 최선을 다해 달려야 한다

어디든 다른 곳으로 가고 싶다면 그보다 두 배는 빨리 뛰어야 한다” 

라고 얘기한 데서 유래한 말로, 


주변 환경 자체가 변하기 때문에 

제자리에만 머물려고 해도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미를 지닌 용어이다.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도 이상한 나라처럼 느껴진다. 


변화의 속도가 너무 빠르기 때문에, 

기업도 개인도 변화에 적응하고 사는 것이 만만치 않게 되었다. 


어떻게 이 난국을 헤쳐나가야 할까. 


저자 "안계환"은 

<변화혁신 역사에서 길을 찾다>라는 책을 통해 

이러한 변화의 속도에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개인과 기업에게 

"역사"라는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변화혁신 역사에서 길을 찾다>는 

역사의 흐름과 이야기들 속에서 발견되는 일정한 규칙과  

등장 인물들의 문제 해결 방식이나 행동들을 통해서 


기업경영, 자기경영에 필요한

변화화 혁신에 대한 혜안을 알려주는 책이다. 


동서양의 여러 가지 역사스토리를 통해서 

변화와 혁신 그리고 창의적 아이디어 발상에 대한 실마리를 

찾는 분들에게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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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p: 세상에 대한 관심 - 교육회사 대표의 말 "우리의 경쟁자는 맥주집입니다."

퇴근 후 친구와 함께 교육을 들을 건지, 맥주를 마실 건지 시간 사용의 선택 문제. 

<책에 인용, A4의 출발점 세상의 변화에 대한 관심>


104p: 첫 번째 펭귄(First Penguin) - 얼음 위에 있는 무리 중에서 처음 바다에 뛰어든 펭귄, 

불확실성을 감수하고 용감하게 도전하는 선구자를 뜻하는 관용어로 사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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