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의 멍청이들] 켄 로이드 (길벗)

작성자[3기]서태웅|작성시간15.02.16|조회수104 목록 댓글 0



추천 평점: [★★★]


조직심리학 분야에서 저자, 연설가 

그리고 컨설턴트로 활약중인 저자 켄 로이드 박사. 


그는 UCLA 앤더슨스쿨에서 

조직행동에 관한 MBA 수업을 담당했으며, 

현재는 스트레터직 파트너스에서 기획개발 분야

부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직원을 인정하고 보상해주는 151가지 아이디어》《가치 있는 상사가 되어라》 등 

다수의 책을 집필했으며, 해당 책들은 십여 개국 언어로 번역될 정도로 인기가 많다. 


조직심리학 전문가가 얘기하는  

조직 내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에 대한 대처방법. 


<사무실의 멍청일들>은 

심리학 이론이나 뚠구름 식의 설명과 힐링이 아닌, 


나를 힘들게 하는 상사, 동료, 부하직원들의 

현실적인 사례 75가지를 나열하고 

이에 대한 현실적인 처방전을 알려주는 책으로 


읽으면서 누군가를 떠올리거나 

혹은 스스로를 반성하게 만들어 주는 책이다


조직내에서 힘들어하는 많은 분들에게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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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힘들지 않은 일이 어디 있겠는가?


하지만 늘 그런 것 처럼,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은 일이 아니라 "사람"이다. 


조직 내 인간관계 또는 

업무상 빚게 되는 갈등들은 

우리를 지치게 할 뿐만 아니라 

업무 능률도 저하시킨다. 


단순히 '똥이 무서워서 피하느냐 더러워서 피하지'라는

식의 무책임한 충고를 던지는 힐링책들을 아무리 읽어봤자, 


사무실에서 어쩔 수 없이 울며 겨자먹기로 

우리를 힘들게 하는 상사, 동료, 후배들과의 협업을 통해 

성과를 만들어 나가야만 하는 직장인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지 못하는 사실이다. 


<사무실의 멍청일들>은 

심리학 이론이나 뚠구름 식의 설명과 힐링이 아닌, 


나를 힘들게 하는 상사, 동료, 부하직원들의 

현실적인 사례 75가지를 나열하고 

이에 대한 현실적인 처방전을 알려주는 책이다. 


<사무실의 멍청이들>에 나오는 75가지 사례들은 

직장 도처에서 비일비재하게 업무를 방해하는 이들의 모습을

 실제 사건들 속에서 수집해서 만든 것으로


읽으면서 누군가를 떠올리거나 

스스로를 반성하며 읽을 수 있기에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생각 없이 업무 폭탄을 투하하는 상사에게는

업무의 우선순위를 정해달라고 회유하고, 


사소한 꼬투리를 잡고 늘어지는 동료에게는 

그만하라는 돌직구를 날리는 등 


즉각 즉각 써먹을 수 있는 효과적인 전략들을 소개하고 있다. 


직장생활로 인해 힘들어 하는 분들에게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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