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준모 추천]][다시] 신준모 (프롬북스)

작성자[3기]서태웅|작성시간15.04.09|조회수153 목록 댓글 0



추천 평점: [★★]


저자 신준모는 

페이스북 페이지 "신준모의 성공연구소(마음을 성형하는 사람)"를 통해 

많은 이들과 소통하고 마음을 달래주고 있다.   


그가 올리는 글은 매주 400만명 이상이 읽고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있다. 


자신의 우울한 삶을 벗어나고 싶어서 시작한 글들이 

이젠느 다른 이들의 삶을 치유하고 있는 것이다. 

저저가 내세운 기치 그대로 아픈 마음을 성형하고 있다. 


이러한 호응도 높은 글들을 모아서 출간한   

첫 책 <어떤 하루>는 30만이 넘는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강연과 방송 그리고 기업강의 등을 통해서도  

독자들과의 꾸준한 소통을 위해 애쓰고 있는 저자 신준모. 


힘들고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책 <다시>

많은 분들에에게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저자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Success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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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충분히 알게 되었다. 

시련은 셀프라는 걸"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린 웹툰, 드라마 <미생>의 한 대사이다. 


그렇다.

고통과 슬픔 그리고 시련은 셀프이다. 


슬픔은 상대적인 것이기에, 

지금 내 아픔이 크다고 해서, 

남의 아픔을 대수롭지 않게 보거나, 


어줍지 않고 진심이 담기지 않은 

위로를 던지는 것은 옳지 않은 행동이다. 


주변의 누군가가 마음의 상처로 아파할 때, 

또는 누구에게도 위로받고 싶지 않을 정도로 

내 마음이 아플 때

 

책을 선물하거나 펼치는 것은 어떨까


<다시>는 우리의 마음을 위로해 주는 책이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투성이입니다." 

"마침표를 찍지 마세요, 아직 무언가 끝을 내기엔 우리가 너무 젋습니다. "

"퀄러티보다 타이밍이 중요할 때가 있습니다."


라는 세 가지 장으로 구분하여 

평범하지만, 평범하기 때문에 우리의 마음을 

더 알아주고 공감해주는 따뜻한 글들을 담고 있다. 


물론 모든 글들이 

공감이 되거나 위로를 줄 수는 없다. 


하지만, 저자의 소망처럼 

분명 이 책에 담겨진 어느 글은 

누군가에게 큰 의미를 줄 수 있고 

위로를 안겨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읽는 이들이 지금 처한 상황에 따라서도 

각기 다른 글들이 눈에 들어올 것이다. 


가볍게 읽으면서, 

삶에 지쳐 차가워진 내 가슴을 

다시 한 번 뜨겁게 달굴 수 있는 계기를 주는 책. 


많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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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p: 똥통에는 돌을 던지지 않겠습니다. 쎄게 던지면 쎄게 던질수록 똥물도 쎄게 튄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똥통을 만나면 무시하는 게 최석책입니다. by 이외수 


55p: "내가 옳다면 화낼 필요가 없고, 내가 잘못했다면 화낼 자격이 없다." by 간디 


64p: 네덜란드의 말하는 휴지통 - 쓰레기통에 자동응답장치를 달아서 시민들의 도덕의식을 고취 (창의적 문제 해결)


97p: 습관 - 처음에는 우리가 습관을 만들지만, 그 다음에는 습관이 우리를 만든다. by 존 드라이든 (독한 습관 책에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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