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회사] 수희향 (생각의 나무)

작성자[3기]서태웅|작성시간15.07.31|조회수71 목록 댓글 0



추천 평점: [★★☆] 


2009년 구변형의 변화경영연구소 연구원이 되는 것을 계기로,

다니던 회사를 나와 경영학과 인문학을 접목시킨 'Change 2010'

'단군의 후예' 등을 기획하는 문화 기작자로 활동하기 시작하면서 

1인 지식기업가의 길을 걷기 시작한 저자 수희향.


그녀는 현재 1인 지식기업가들을 위한 기획, 창업, 마케팅회사인 

"AL 컨설팅" 을 운영하면서 1인 지식기업가의 길을 걷는 사람들을 돕고 있다. 


2013년부터는 서울산업진흥원 소속 창업 닥터, 

2014년부터는 경영진단 전문위원으로도

활동중이며, 저서로는 <평생 현역으로 살아가는 법> <홀로서기 성공스로리>가 있다. 


1인 기업가로서의 길을 걷고 싶은 분들이라면

당연히 1인 기업가 직접 쓴 책을 읽어봐야 하지 않을까. 


1인 지식기업가가 되고 싶은 분들이 한 번쯤 읽어보면 좋은 책.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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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위대한 경영사상가 "찰스 핸디"

그는 자신의 저서 <코끼리와 벼룩>를 통해서 

개인이 기업에만 의존하는 시대는 종말이 올 것이기에 

개인들은 독립적인 능력을 길러야 한다고 말했다. 


찰스 핸디의 말처럼, 

지금의 대한민국을 살펴보면

기업과 조직에 의존하지 않는 '1인 기업가'들이 늘고 있다. 

아니 이미 트렌드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주변에서도 주말에 외부강의를 듣거나 대학원 수업 등을 들으며 

1인 지식기업가의 길을 미리 미리 준비하는 직장인들도 꽤 있다. 


그리고 이러한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좋은 과정들도 늘어나고 있지만,

반대로 이러한 분들을 노리며 큰 효과나 자기계발에 도움이 안되는 자격증 과정 또는,

강의노하우라며 PPT 파일 장사를 하는 곳들도 있으니 주의해야 겠다.    


<1인회사>는 

실제 1인 지식기업가의 길을 걷고 있는 

수희향 대표의 책이다. 


이 책은 화려하고 멋질 것만 같은 1인 지식기업가의 길은 

외부에서 보는 것처럼 화려하거나 멋진 일이 아니라, 

세상에 홀로 맞서는 일이기에 부단한 준비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특히, 그녀는 1인 지식기업가의 길을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시장성 있는 자신만의 필살기, 철학, 

그리고 마케팅 능력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1인 지식기업가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성공하는 지식기업가의 9가지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 


1인 기업가로서의 길을 걷고 싶은 분들이라면 

한 번쯤 읽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책 


1인 기업가의 길을 꿈꾸는 직장인 분들에게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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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p: 1인 지식 기업가가 되기 위해 필요한 비밀코드 - 무엇보다 자신만의 죽여주는 필살기가 필요하다. 

거기다 현장에서 뛰어본 결과 필살기는 필살기인데 "시장성 있는 필살기여야 한다"

<직장인의 생존독서>에 인용 - "시장성 있는 필살기"


22p: 버킷리스트의 유래 - 영어 "Kick the bucket" 에서 유래한 말로, 원래 중세 때 교수형을 언도받은 죄인들에게 형 집행 직전

즉, 양동이를 차기전에 마지막 소원을 묻는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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