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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과의 대화

생각보다 빨리 다가온 퇴직

작성자양유담|작성시간23.03.21|조회수1,331 목록 댓글 5

저는 ‘36’ 동안 소위 일벌레였습니다.

작년 6월 말일 자로 공로연수 들어가

무엇을 할 것인지 뒤늦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열심히 살았으니 그리 후회되지는 않습니다.

또 열심히 살면 되겠지요^^

 

써먹을 자격증이 있나 살펴보니 8개 중 작년 공로연수 중에 취득한

소방안전관리자(1,2) 정도...

조금 시간이 나면 그 얘기도 좀 올리겠습니다.

후배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지금은 그동안 뼈에 새긴 경험칙을 제 블로그에 차곡차곡 정리하고 있습니다.

후배님들에게 도움이 될까 해서 공유합니다^^

이른바 현직이나 수험생이나 알아두면 뼈가 되는 개념부터 에피소드 ‘36’까지.

보시다가 혹여 미흡하거나 보완할 부분이 있으면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https://blog.naver.com/comodos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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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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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미치가마나미치지비 | 작성시간 23.03.21 정말 열심히 사셨고,
    퇴직에 대비해서 나름대로 준비를 많이 하셨군요.

    60의 나이에 자격증을 8개나 가지고 있다면 퇴직후에도 쓰임이 있을 겁니다.

    앞으로 후배들이 나갈 방향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작성자퐈이아~ | 작성시간 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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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디노 | 작성시간 23.03.21 고액 연금 부럽네요. 지금 분위기는 현재 예정 퇴직자 대비 30프로 더 내고 30프로 덜 받는데 넘 억울하네
    깍으려면 소급해서 깍아야지 정상아닌가
  • 답댓글 작성자촉루가성 | 작성시간 23.03.28 울분에 공감하기는 하는데, 이 분 글에 댓글로 항의하듯이 달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건 제도의 문제이지 이 분에게 책임을 물을 문제는 아니니까요.

  • 작성자마당쇠(행정사) | 작성시간 23.04.10 퇴직을 앞두면 시원 섭섭하다는 말이 실감나지요? 제일 중요한 건 퇴직하자 마자 쉬지 않고 무엇을 시작하는 건 절대 금물이고 자격증과 연계하여 수당을 받던지 월급을 받던지 차분하게 대처하면서 관망하는 자세가 절대 필요 합니다. 저는 아무생각없이 퇴직하면서 사업한다고 ㅎㅎㅎ 1억 날리고 정신차리고 복구하는데 10년이 소요 되었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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