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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낭송]지금일기ㅣ김이재

작성자이나읊|작성시간23.11.28|조회수59 목록 댓글 6

안녕하세요!
시와 책 그리고 따뜻한 감성이 있는 ’이나읊‘ 입니다.

 

최근 학교 선생님들의 슬픈 소식들이 많았었죠?
학생들의 폭언과 폭력 그리고 학부모의 무분별한 비난과 공격에 시달리면서도 이를 감내하고 묵묵히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이 어느 때보다 존경스럽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오늘 읽어드릴 책 <지금 일기>는 이제 막 학교에 들어온 새내기 시절부터 5년간 음악교사로 지내며 학생들과 나누었던 사랑과 눈물과 위로와 그리움이 담긴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오늘도 아이들을 위한 사랑으로 애쓰고 계실 선생님들을 응원하며 낭독 시작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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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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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이나읊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1.28 이 곳에 선생님들도 많이 계실거 같아서 두번째 책으로 이 책을 골랐습니다! 🙏🏻
  • 작성자도도 작성시간 23.11.29 오늘도 따스한 낭독 고맙습니다 :)
  • 답댓글 작성자이나읊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1.30 늘 잘 들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
  • 작성자미치가마나미치지비 작성시간 23.12.05 떨어지는 것은 날개가 있습니다.
    선생님들은 천사입니다.
    그래서 추락한 것입니다.

    젊은 선생님들은 천사의 얼굴에 천사의 마음을 가진 진정한 교육자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이나읊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2.15 천사라는 표현 와닿네요 😇
    다시 날개를 힘껏 펼쳐 날아오를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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