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오매불망 이집엘 가야한다고해서 간판만보고,
가는날마다 대기줄이 많아서 삼세판만에 일착으로 도착해서 입장했습니다.
대구뽈찜이겠거니 하고 시켰는데
먼저 나온 대구 뽈찜
쌈채소
이집 시그니처 메뉴가 꽃게찜인데 앞에 주문한 메뉴 취소가 안된다고해서 추가로 다시 시켰습니다.
장갑을 끼고 꽃게를 발라먹어야 되는데 우리는 포기하고 포장했습니다.
더 이상 사진찍기도 포기했습니다.
양손에 양념이 묻어서~~~
꽃게 엄청 좋아하시는분만 가셔야겠습니다.
우리는 3명이서 뽈찜만 조금 먹고 차마시러 갔습니다.
이렇게 줄서서 먹는집도 맛의 호불호가 있기도하고, 저처럼 귀차니즘 친구들에겐 맛을 떠나서 양손을 사용하는데 거부감이 있을수도 있네요^^
다른 손님들께는 꽃게찜맛이 좋은지
늘 대기줄이 있으니 확인하시고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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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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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밤의우수 작성시간 24.01.22 용원쪽 음식은 양념들을 푸짐하게
올리는 특징이 있네요~~ -
답댓글 작성자비아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1.23 양념은 풍부하게 올려주니 꽃게좋아하는분들은 드셔보셔도 괜찮을듯합니다.
비닐 장갑은 주지만
저는 젓가락질도 시원찮은데다 장갑까지 끼고 도전하려니 엄두가 안나서 쪼꼬만 조각과 양념맛만 봤습니다^^ -
작성자도간 작성시간 24.01.23 용원항에 해산물이 풍부해서 그런지 맛집이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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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비아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1.23 해산물이 풍부해서 웬만한건 냉동대신 생물을 사용한다고 하더니 비린맛은 덜 느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