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진해]진해 용원 꽃게찜이 유명하다는~만복식당

작성자비아네☆|작성시간24.01.22|조회수537 목록 댓글 4

지인이 오매불망 이집엘 가야한다고해서 간판만보고,
가는날마다 대기줄이 많아서 삼세판만에 일착으로 도착해서 입장했습니다.

지인이 주차를 하는동안 먼저 입장했는데 뭘 주문해야할지 고민했습니다.

대구뽈찜이겠거니 하고 시켰는데

먼저 나온 대구 뽈찜

쌈채소

이집 시그니처 메뉴가 꽃게찜인데 앞에 주문한 메뉴 취소가 안된다고해서 추가로 다시 시켰습니다.

장갑을 끼고 꽃게를 발라먹어야 되는데 우리는 포기하고 포장했습니다.

더 이상 사진찍기도 포기했습니다.

양손에 양념이 묻어서~~~

꽃게 엄청 좋아하시는분만 가셔야겠습니다.

우리는 3명이서 뽈찜만 조금 먹고 차마시러 갔습니다.

이렇게 줄서서 먹는집도 맛의 호불호가 있기도하고, 저처럼 귀차니즘 친구들에겐 맛을 떠나서 양손을 사용하는데 거부감이 있을수도 있네요^^

다른 손님들께는 꽃게찜맛이 좋은지
늘 대기줄이 있으니 확인하시고 가시기 바랍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한밤의우수 | 작성시간 24.01.22 용원쪽 음식은 양념들을 푸짐하게
    올리는 특징이 있네요~~
  • 답댓글 작성자비아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1.23 양념은 풍부하게 올려주니 꽃게좋아하는분들은 드셔보셔도 괜찮을듯합니다.
    비닐 장갑은 주지만
    저는 젓가락질도 시원찮은데다 장갑까지 끼고 도전하려니 엄두가 안나서 쪼꼬만 조각과 양념맛만 봤습니다^^
  • 작성자도간 | 작성시간 24.01.23 용원항에 해산물이 풍부해서 그런지 맛집이 많군요..
  • 답댓글 작성자비아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1.23 해산물이 풍부해서 웬만한건 냉동대신 생물을 사용한다고 하더니 비린맛은 덜 느껴졌습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