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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맛집기행◎

[남구][동명대 사거리] 가마솥 석화구이와 무료 멋보기 밀면 ~ 용당가야밀면

작성자사자왕|작성시간22.02.09|조회수1,810 목록 댓글 3

십수년 전 어떤 개업업소에서 만났던 분으로부터 갑자기 연락을 받았다, 그렇지 않더라도 그분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했었는데 연락이 오다니 텔레파시가 아직도 잘 동작을 하고 있음에 놀란다, 그런데 내 폰 번호를 어떻게 알았을까? 예전번호로 추정했을까? 반가운 마음에 안부부터 묻게 된다, 지금은 요식업소가 아닌 다른 분야에 종사한지 오래되었으며 지인이 운영하는 업소를 추천한다,

용당가야밀면,

아니? 필자가 밀면을 좋아 할지는 어떻게 알았을까? 사돈이 곶감을 보내 주셨는데 안사돈께서 필자가 좋아 하는 것이라고 해서 놀랐다, 상견례 때 한 번, 결혼식 때 한 번, 딱 두 번 만났는데 말이다, 그런데 밀면집을 추천하기 위해서 십여 년 전의 전화번호를 뒤졌을까? 작년부터 단골로 포장 주문해서 가져다 먹던 밀면집은 동절기에는 영업을 하지 않아서 우리에게 불편을 주었다, 거기다 '가마솥 석화구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집에서 5분거리이니 외식까지 좋겠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홍가리비,

대부분 요식업소에서는 밑반찬을 여러 가지 제공하는데 부산 가마솥 석화구이 맛집 ~ 가야밀면에서는 국내산 홍가리비를 제일 먼저 올려 준다, 필자가 좋아 하는 것을 어떻게 알았을까? 거기다가 생계란 두 개가 앙증맞게 올려져 있다,

 

오후 한가한 실내 분위기,

우리 부맛기 미식팀이 주말에 움직이는 시간대는 오후 4시에서 5시 사이에 목적지에 도착하는 이유가 있다, 첫 째는 업소 영업에 지장을 주지 않는 한가한 시간대이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보통 식사에 2시간 이상 소요되므로 마친 후 귀가하기에도 적당한 시간대이기 빼문이다, 그래서 그날따라 실내에 손님이 한 팀 박에 없었다, 

 

TaBle SeTTing,

가마솥을 중심으로 반찬들이 올려진다, 맛있게 구워진 굴을 싸 먹게 될 김, 우렁이무침, 당면이 들어간 김말이튀김, 추운날 몸을 따스하게 덮혀 줄 홍합이 들어 간 홍가리비탕 등이 간단하게 올려진다, 고픈 배를 달래 줄만한 것과 술 한 잔 먼저 마실 수 있는 안주들이 올려지는 것은 굴구이가 익어 가는데 필요한 시간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와인 병 & 글라스도 올려야지,

기본 세팅된 테이블에 필자가 집에서 들고 온 와인 잔을 올린다, 화이트 와인은 누구가 먼저 올려 놓았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굴구이에 쇠주를 곁들이지만, 유럽인들은 와인 또는 좋은 위스키를 곁들인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찾는 와인의 가격이 많이 비싸지도 않고 식사시 한 두잔 정도 마시게 되니 부담도 적다,

 

당면김말이튀김,

항상 좌석에 앉으면서 눈길이 집중적으로 가는 곳은 바로 밑반찬들이다, 오늘의 밑반찬들은 숫자는 적으면서 담겨진 그릇들이 큰 게 특이하다, 평소에 보기 힘든 게 눈에 띄여 물어 보자 당면이 들어 간 김말이 튀김이란다, 색다른 반찬들을 올려 주는 이런 업소들이 좋다, 푸짐하게 담겨진 그릇도 눈길을 끈다,

 

우렁초무침,

우렁이는 바로 논고동이다, 벼농사에 꼭 필요하면서 인간에게는 빈혈예방, 부종, 골다공증예방, 신경통 등에 좋다고 한다, 나이가 들면 꼭꼭 챙겨 먹는 게 좋을 것 같다, 너무 푸짐하게 담겨져 있는 것도 마음에 든다,

 

with White Wine

이번 겨울에 아직 굴을 맛보지 못했다면 와인 한 병 들고 용당가야밀면으로 달려 가자, 우리가 지금까지 생각하지 못했던 아니, 지금까지 이런 맛을 보지 못했던 석화구이를 제공하는 곳이 있기 때문이다,  굴을 먹으면서 술 한 잔을 곁들이지 않는다면 인생은 Obladi Oblada가 아니지, 우리는 프랑스산 샤르도네 화이트 와인을 선택했다, 참고로 와인 전은 준비되어 있지 않다,

 

주문한 석화구이,

대, 중, 소 60K, 48K, 34K

대자는 4 ~ 5인, 중자는 3 ~ 4인, 소자는 2인이 적당할 것 같다, 거의 매년 석화구이를 먹어 본 경험으로는 주인장이 들고 온 석화구이 양이 적어 보인다, 성인 네명이 먹기엔 부족하게 보여서 살폿이 실망감이 든다,

 

홍가리비를,

가마솥의 깊이가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엄청 깊어서 놀랬다, 어렵게 구했다고 하는데 시중에서 구하기가 쉽지 않고 처음 보는 듯해서 특별 주문 제작한 줄 알았다, 거기다가 홍가리비를 넣으니 드디어 가득차지면서 높이가 비슷해진다,

 

뚜껑을 덮기 전에,

독자들의 이해를 위해 가마솥 뚜껑을 덮기 직전애도 사진 한 컷트를 찍어둔다, 우측의 하얀 색깔은 연통이라고 한다, 왜 필요할까? 그 이유는 본문 하단에서 다시 설명할 예정이다. 

 

Win을 따루자,

아이들과 와인을 마실 때 필요해서 사둔 와인잔을 10여 년을 계속 사용하게 될 줄은 몰랐다, 요즘 집에서도 술을 마시지 않으므로 고이 보관되고 있던 와인잔을 차에 싣고 석화구이와 밀면 그리고 볶음밥도 맛있는 용당 가야밀면집으로 향했다, 일행 중 누군가 따뤘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데 좌측 첫 번째 잔 이외에는 아주 고르게 따른 게 보기가 좋다, 뒷 배경은 형광등 밝기가 너무 밝아서 사진으로는 실내에 연기가 찬 것처럼 느껴진다,

 

 à votre santé!,

오늘은 프랑스 와인을 마시니 건배를 불어로 하자, à votre santé!/(아 보트흐 쌍떼! 그런데 누구를 위한 건배를 할까? 이제는 이 험난한 세상이 실어지면서 건배 대상을 선택하기가 망설여진다, 그러자, 일행이 대신 건배를 외친다, 

 

 

Chardonnay Wine은!

 

요리하는 과학자 이강민 전북대 명예교수는 “신맛은 입맛을 상큼하게 돋우고 다른 맛과 합해져 조화로운 맛을 낸다”고, 그래서 부맛기 와인 소몰리에급 여성회원에게 추천을 받아서 프랑스산 샤르도네 화이트 와인을 선택했었다,

 

국내 최초 가마솥 석화구이[?],

대부분 석화구이는 찜통을 이용한다, 필자의 생각으로는 가마솥은 기성품이라고 해도 전체 설비 시스템을 보니 국내 최초라고 생각되었다, 그런데 용당 가마솥 석화구이 맛집 ~ 가야밀면 주인장께서는 국내 최초라는 말씀을 하지 않아서 이상하게 생각되었다, 다른 곳에서 아이디어를 따 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요식업소 업주가 만들기는 쉽지 않았을 것으로 판단된다,

 

필자의 선택을 기다리는 석화,

일반 알미늄 찜통에서 굽는 것과는 맛이 다르다는 여주인장의 자랑에 궁금증이 앞섰으므로 맛부터 보고 싶었다, 손이 가는 것부터 집어서 얼른 맛을 보고 난 뒤에야 촬영용으로 잘 빠진 것을 찾아 보니  씨알이 큰 것은 이미 사라지고 없었다, 여기서 일회용 투명 장갑과 면장갑을 제공하는데 필자는 손을 한 본 꼈다가 벗고 맨손으로 먹었다,

 

노로바이러스,

생굴을 즐기는 분들에게는 조심해야 할 것은 노로바이러스이다, 겨울철을 맞아 감염환자가 늘어 나는 원인이 생굴을 즐기기 때문이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유행성 바이러스성 위장염이다. 이 감염증​은 11월부터 다음해 4월까지 발생 비율이 가장 높아 겨울에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그러나 석화구이는 생으로 먹는 게 아니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9월에서 4월까지 석화구이를 먹을 수 있는 시기,

September, November, Dcember, January, February, March, and April ~ 즉 9월부터 듬해 4월까지는 달 표시하는 단어에 'R'이 들어 있는 달에는 가능하다, 그 이외의 5월부터 8월까지는 독성을 가지는 산란기여서 피해야 한다, 제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시기는 찬바람이 심하게 불어 오는 11월부터 다을 해 2월까지로 생각된다,

 

구워진 김과 함께,

지금가지 김과 함게 먹어 본 적이 없었는데 테이블 위에 김이 놓여져 있어서 눈치껏 기대를 하고 있었다, 드디어 주인장이 김을 이용해서 먹어 보라고 권유하여 따라 해보기로 했다, 우러초무침에 들어 있던 무채를 깔고 같이 먹은 것도 괜찮았다,

 

 먹으면서 느끼는 석화의 양,

키가 크신 주인장이 석화를 가마솥에 넣을 때는 양이 적게 느껴져서 일행 네 명에게는 부족하리라 생각하게 되었다, 한참 먹다 보니 아직도 많이 남아 있어서 눈대중으로 보는 것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래서 한 컷트 증거로 남기게 된다,

 

수제돈까스,

7,500 원,

석화로 배를 적당히 채운 후 용당 가마솥 석화구이 맛집 ~ 가야밀면의 부부가 강력히 추천하는 사이드 메뉴 맛을 보기로 했다, 한 접사를 놓고 한 점식 맛을 봤는데 기대 이상이었다는 느낌이 들었다,

 

직접 만드는 돈까스,

비주얼부터가 다르다, 석화구이로 배를 채운 후 였길래 자세히 느끼지 못했는데 지난 일요일 배달 시서 먹었더나 확실히 다르다, 배달은 아들놈이 전화했기 때문에 필자가 주문한지는 몰랐을 것이다, 그래야 차이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한 점 맛 보셔,

용당 가마솥 석화구이 맛집 ~ 가야밀면에서 직접 두드려 만드는 수제품이라 자부심이 대단하였다, 우리 부맛기카페에서 지원하는 온새미로홈 보육원이 걸어서 3분 이내에 있어서 아이들에게 한 끼 식사를 넌즛이 부탁했었다, 알고 보니 행정기관을 통해서 양로원 등에 지원를 하고 있지만 아이들에게도 기회를 주겠다고 하는데 돈까스 만큼은 두드려 가며 만드는데 힘이 들어서 사양하겠다고 한다, 충분히 이해가 된다, 돈까스는 우리 기금으로 맛보게 해야겠다,

 

 

서비스 밀면,

용당 가마솥 석화구이 맛집 ~ 가야밀면에서 석화구이를 먹으면 일인당 맛뵈기 밀면을 무료로 제공한다, 아주 마음데 드는 서비스가 아니겠는가? 배가 불렀는데 식사 주문하기 난감할 때 아주 편리하다, 아래 사진은 작은 그릇에 담겨진 물밀면과 비빔밀면이다,

 

새우볶음밥,

7.000 원.

주인장이 필자가 요청하지 않는데도 수제돈까스를 내 주더니 이번엔 새우볶음밥을 선보인다, 이때는 맛뵈기 밀면을 맛보곤 맛있다고 정식 메뉴를 추가 주문하여 먹었길래 모두들 난감한 표정을 짓는다, 5분 거리에 있는 내자가 혼자서 쓸쓸히 먹을 걸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다, 사진만 찍고 포장해서 가져 갔다, 일행들도 사정을 알고 있으니 적극 지원한다,

 

볶음밥,

밀면집 메뉴판에 들어 있는 볶읍밥 ~ 모르는 분들은 큰 기대를 하지 않을 것이다, ~ 밤 늦은 시간 내자가 조금 맛을 보더니 환상적이라며 아주 마음에 들어 한다, 세 명 이상 될 때에는 밀면 배달 주문시 볶음밥도 추가하는 게 좋겠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런데 신분을 밝히지 않고 배달 주문한 결과는 하단의 글을 참고바란다,

 

물밀면,

6,000 원,

필자는 사전에 혼자 방문하여 밀면 맛을 봤었기 때문에 가기 전부터 일행들에게 너무 자랑을 했었는가 보다,  맛뵈기 밀면을 일행들과 나눠 먹은 후 모두들 아쉽다고 하여 정식 메뉴로 한 그릇씻만 주문해서 나눠 먹었다,

 

밀면의 맛,

필자는 밀면 등을 먹을 때 식초, 겨자 및 양념장을 넣기 전 먼저 맛을 본 후 마음에 들면 아무 것도 넣지 않고 주방에서 나온 그대로 먹는다, 정말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밀면을 만난 것 같다, 아들과 내자는 W스퀘어의 밀면이 낫다고 한다, 그 이유는 양념을 모두 넣고 먹기에는 적합하기 때문일 것이다,

 

 

만두,

8개 4,000 원,

유일하게 용당 가마솥 석화구이 맛집 ~ 가야밀면에서 직접 만들지 않는 게 바로 '만두'이다, 손이 많이 가게 되고 인건비 부담이 높기 때문일 것이다, 배달 주문시 기본 금액은 15,000 원이상이다, 밀면 두 그릇은 12,000 원이므로 이때 만두를 추가 주문하게 된다,

 

밀면 전문점을 표방하는 용당 가마솥 석화구이 맛집 ~ 가야밀면에서 예상보다 취급하는 메뉴가 다른 곳보다 몇 가지가 더 많다, 직접 만들지 않는 만두 이외에는 모두 괜찮다,

 

 

석화구이 개시,

겨울철엔 밀면이 잘 팔리지 않으므로 연구 개발 끝에 석화구이를 시작했을 것이다, 우리 미식팀에게 조금 더 빨리 알려 주었으면 더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 보다,

 

 

실내 분위기,

외부에 홍보내용을 많이 소개한 것 치고는 깔끔하다, 석화구이를 먹을 수 있는 테이블과 다른 메뉴만 먹을 수 있는 곳으로 구분되어 있다,

 

가마솥,

속이 깊은 무쇠 가마솥 바닥에는 특이하게 자갈과 물기가 빠지는 구멍이 있었다, 석화구이용으로 특별히 뚫었다고 생각이 들어 물었더니 직접 만드셨다고 한다, 정말 대단한 솜씨라고 생각되어 물었더니 진해에서 조선소를 운영했었다고 한다, 그럼 그렇지 일반인들이 집에서 만들수 있는 솜씨가 아니라고 판단되었다,

 

구멍의 용도,

무쇠 가마솣의 구멍을 내는 것도 어려 운데 놋쇠로 마무리까지 해 둔 게 신기하였다, 이 구멍의 용도가 용당 가마솥 석화구이 맛집 ~ 가야밀면에서 석화구이 맛을 이끌어 낸 맛의 비결이라고 느껴진다,

 

 

가마솥 구조

테이블 아랫 부위에는 타이머가 설치되어 있너서 1 ~ 20분 정도 익힌 후 먹을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이 모든 것을 주인장이 직접 고안하고 제작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필자는 국내 최초라고 생각하게 된 것이다,

 

가마솥 시스템,

테이블 위에 있는 하연색 연통에 하얀색 특수 재질로 쌓여져  있는 게 궁금하였다, 혼자서 생각해보니 연통의 열기에 고객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배려한 것이었다, 

 

 

물밀면,

2인분 x 6,000 원 - 12,000 원,

퇘지고기 편육은 보통 두 조각이 들어 가는데 넣다 보면 반쪼가리도 추가로 들어 가기도 한다, 필자는 냉면이나 밀면에 들어 있는 편육은 절대로 먹지 않기 때문에 그것은 전부 내자의 몫이 된다,

 

수제돈까스,

7,500 원,

밀면집의 볶음밥처럼 맛이 평범하거나, 아니면 그 이하일 것으로 추정했다, 며칠 전 일요일 아들놈이 왔을 떼 밀면 두 그릇과 돈까스를 주문했었다, 포장된 비주얼도 괜찮았다,

 

맛,

함박스테이크나 티본스테이크를 좋아 하는 필자는 치즈버거, 돈까스 들을 필요 이상으로 거부한다, 아들놈이 먹어 보더니 맛있다는 평가를 내리는 말에 한 점을 먹어 봤더니 가야밀면 주인장이 자랑할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맛있는 느낌이 드는 순간 한 점을 더 집어서 밀면과 같이 먹으니 환상적이었다, 다음에도 이렇게 주문해야겠다,

 

새우볶음밥,

7,000 원,

배달비 3,000 원을 지불하기 위한 기본 주문 금액 15,000 원을 채우기 위해 주문한 만두를 제외하고는 모두 맛있다고 단골집으로 결정했다, 미식모임에서 제공받은 것과 달리 새우기 적게 들어 깄지만 식구들이 모두 탄성을 지른다, 아들놈은 두 번이나 주문을 했다,

 

08분 거리 : 남부면허시험장/ 걸어서

05분 거리 : 스시미르네 용호점

10분 거리 : 참청동 18번완당, 유가네팥칼국수

15분 거리 : 

17분 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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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 부산 남구 UN기념공원 주변 용당가야밀면

주소 ~ 부산시 남구 유엔평화로 159, 용당동,

전화 ~ 051--627-2229

휴무 ~ 없음, #인스타맛집 #사자왕추천불고기맛집 #부산언양불고기맛집 #부산언양불고기주점 

영업 ~ 110:30 ~ 22:00 (라스트오더 21시)기슬#남포동언양불고기집  

주차 ~ 부산은행 주차장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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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가마솥 석화구이 맛집 ~ 용당가야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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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수영장 | 작성시간 22.02.09 먹음직스럽네요.
    한번 가봐야겠어요^~^
  • 작성자한밤의우수 | 작성시간 22.02.09 슬슬 밀면을 부르는 시기가
    다가오네요~~
  • 작성자인간승리 | 작성시간 22.02.09 날이 따뜻해지면 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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