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출할 때,
간단 소주안주로,
라면을 색다르게 먹고싶을때...
군에서 간부들 몰래 끓여 먹던,
추억의 뽀글이를 만들어 봤습니다.
재료: 라면,냄비, 계란
먼저 라면을 부셔서, 계란과 같이 준비를 한다.
(숟가락으로 먹어야 하기 때문에 라면을 부순다.)
뽀글이는 물의 양이 너무 많으면 맛이 없기때문에
라면 끓이는 물의 2/3 정도만 넣고 끓인다.
국물을 많이 먹고 싶으면, 평소의 물양을 넣으면 된다.
스프는 1/2만 넣습니다.
취향에 따라 물의 양과 스프의 양도 조절합니다.
면이 절반정도 익으면,
풀어논 계란을 붓는다.
뽀글이는 수저로 떠서 먹습니다.
젓가락이 필요 없습니다.
숟가락으로 면도 먹고 국물도 먹을수 있어서
소주안주가 될 수 있죠.
뜨거우면 그릇에 들어서 먹어도 좋고...
출출할 때,
마땅한 소주안주가 없을때...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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