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갔다가, 표고버섯과 어묵을 싸게 팔기에
욕심을 부렸더니,
일이 커져 버렸습니다.
생일등 잔치에 꼭 빠지지 않는 [잡채]
있으면 잘 먹는데... 없으면 못 먹고...
만들기 번거롭고, 손이 많이 간다고...
잘 안 하게 되는 음식이죠.
재료만 있음 지금부터 간단하게 만들수 있습니다.
잡채는 당면만 있음 그렇게 많은 재료가 필요 없습니다.
양파, 버섯, 어묵등 몇가지의 있는 재료로 가능하죠.
잡채의 포인트는 단맛과 짭쪼름한 맛 입니다.
싱거워도 맛없고, 단맛이 없어도 맛 없습니다.
잡채는 그 자체로 먹는 요리가 되기도 하고,
밥과 같이 먹는 반찬이 되기도 하기 때문이죠.
재료: 당면, 당근, 맛살, 버섯(표고버섯, 느타리버섯 등), 양파, 어묵,
대파 나 피망 또는 시금치(녹색을 내기위해)
1.냄비에 당면을 삶면서,
팬에 당근, 버섯류를 먼저 볶습니다.
간장과 설탕(매실청, 올리고당 등)넣고,
2. 야채류가 숨이 죽으면, 어묵, 맛살, 양파를 볶습니다.
(후추를 넣기도 합니다.)
3. 당면이 익었으면,
팬에 당면을 투척하여, 간장을 넣고 같이 볶습니다.
이때 설탕과 간장으로 간을 조절합니다.
4.대파를 넣고 볶습니다. 대파가 절반정도 숨이 죽으면,
(기호에 따라 참기름을 넣기도 합니다.)
5. 접시에 들어서 통깨를 뿌립니다.
재료들을 준비합니다.
어묵, 당근, 양파, 대파(녹색부분을 많이 사용), 표고버섯, 맛살, 애느타리버섯
재료만 준비되면 별로 할 거 없습니다.
불려 논 당면을 삶습니다.
잘 안 익는 재료부터 먼저 볶습니다.
간장과 단맛(매실청, 설탕, 올리고당 등)을 같이 넣습니다.
양파, 어묵, 맛살을 넣고
(기호에 따라 후추를 뿌려도 되고...)
당면이 익었으면,
체에 받히고
당면을 넣고 볶습니다.
간장과 설탕등으로 간을 조절합니다.
마지막으로 대파(녹색채소)를 넣고 마무리
기호에 따라, 참기름을 넣기도 합니다.
완성
접시에 들어서...
통깨를 살짝 뿌려주고,
맛있겠쮸~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아노~ 작성시간 16.01.19 와우~~~한접시 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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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큰깨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01.19 놀래라!
너무 빠른 댓글... 감사!
식으면 맛 없어요. 함 만들어 보세요. -
답댓글 작성자아노~ 작성시간 16.01.19 큰깨비 타이밍~~ㅋㅋㅋ
좋아하는 잡채~~눈으로 먹고 입맛만 다셧네요~~ -
작성자오월의 여신 작성시간 16.01.19 부페서 사이드 메뉴를 유일하게 첫 번째 접시에 담는 음식.. 당면 안사랑하는 여자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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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큰깨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01.19 여신님, 방가워요!
온 국민이 좋아하는 잡채, 맛있는데...
번거로워서 잘 안하게 되죠... 간단하니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