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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만들어 보아요]짜장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

작성자큰깨비|작성시간16.01.27|조회수704 목록 댓글 2

짜장라면!

 

간단하게 집에서 짜장면이 먹고 싶을때,

많이들 끓여 먹죠.

맛있게 끓이려면...

알고 있는 분들도 많겠지만,

포장에 적힌 레시피대로 끓여도 되지만,

집에 있는 야채만 조금 더 넣어도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재료: 짜장라면, 추가야채(양파, 양배추, 당근 등), 계란

 

 

양파가 없어서 양배추만 썰어서 준비했습니다.

 

 

 

 

 

 

끓는 물에 면을 넣고

 

 

 

 

 

 

 

면을 익힙니다.

 

 

 

 

 

 

 

면을 완전히 익히지 않고

절반 정도만 익히고

불을 끄고 물을 들어냅니다.

면이 잠길정도로

 

 

 

 

 

요렇게 면이 잠길정도까지 물을 버립니다.

 

 

 

 

 

 

 

건더기스프,  분말스프, 유성스프를 넣고,

 

 

 

 

 

 

준비해 둔 양배추나 양파를 넣고,

섞어가며 볶듯이 비빕니다.

볶음면을 만든다는 느낌으로...

그냥 분말스프에 비벼서 먹음,

 깊은 맛이 안 나죠.

조금 볶아서 스프의 맛이

 면에 스며들어면,

 맛있습니다.

 

 

 

국물이 조금 보이게 볶습니다.

중간에 물이 모자라면,

물을 추가하여 뻑뻑하지 않게 합니다.

즉 국물이 눈에 보이게 익힙니다.

먹다 보면 면이 물을 다 흡수해 버립니다.

그럼 뻑뻑해서 맛이 없습니다.

물을 조금 넉넉하게 넣으면,

나중에 국물에 밥을 비벼드셔도 되고,

물 조절은 기호에 맞게...

 

 

 

접시에 예쁘게 담습니다.

건더기가 많이 보이는게

중국집 짜장면 같습니다.

 

 

 

 

간짜장 느낌이 나게 계란후라이를 하나 올리면...

중국집 짜장면도 부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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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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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오월의 여신 | 작성시간 16.01.27 양배추가 왕을 덮어 버렸어요
  • 답댓글 작성자큰깨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1.27 오해를 사전에 방지하려고...
    도전해보세요.
    맛이 다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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