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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동 도토리돈까스

작성자우재경|작성시간24.03.19|조회수448 목록 댓글 13

개업한지 3일째.
16일날 오픈했단다.
얼마전까지 살던 동네라 지나가다 개업화환이 있어 호기심에 들렀다.
본래 돼지고기 안먹던 입맛이라 거부감 있었지만 냄새도 없고 두텁고 부드러웠다.

같이 간 지인은 너무 맛있다고 감탄 연발!!!
분위기는 레스토랑 필~~
젊은 남직원들 엄청 친절했다.
대기줄이 있어 조금 기다렸다

길 건너 미문화원

먹고난 후 찍어서..ㅠㅠ
스프를 아주 좋아하는 일 인 인데 맛있다!
직접 만들어 레스토랑 맛이 났다.

두툼한 고기라 생각보다 양이 많다.
덜 튀겨졌나 싶게 색깔이 맛없어 보이더만 먹어보니 엄청 부드럽고 맛있다.ㅎ
앗 샐러드도 맛있네~ㅎㅎ
깍두기도 매콤하게 맛있어서 리필해 먹음

길건너 미문화원 건물이 보이고

대기줄이..

개인생각이지만 시내 유명 돈까스집 중 최고인듯..계속 이 맛이 유지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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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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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한밤의우수 | 작성시간 24.03.20 고딩시절 인근 맹인교회에 다니던 기억을 소환하는 곳이네요~~
  • 답댓글 작성자우재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21 전 오늘도 네덜란드서 온 동창이랑 시내 한바퀴 추억여행 ..

    옛 한국은행자리 까사부사노 다녀왔어요
  • 답댓글 작성자한밤의우수 | 작성시간 24.03.22 우재경 소실적 명절되면 한국은행 들어가
    신권 받아오던 기억도 소환하네요~~
  • 작성자남천스케치 | 작성시간 24.03.21 입력해둘께요~~
  • 답댓글 작성자우재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21 네~한번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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