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남포동, 광복동 등 원도심을 지인의 차량에 앉아 통과하면서 느끼는 점은 역시 서면 번화가보다 깨끗하다는 인상을 준다, 4~5년 전까지 모임에 참석차 자주 가던 곳은 국제시장 안에 위치한 '큰집'이었다, 워낙 그 모임은 술을 주로 마시는 분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비주류인 필자는 중간에 손들고 말았다, 그 큰집 바로 앞에 있는 '하쿠더갓포' 이자까야가 오늘의 목적지이다,
01분 거리 : 큰집 / 걸어서,
03분 거리 : BIFF 거리 / 걸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