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수영구 망미동] 커피클라우드에서 코피루왁을 만나다 - 망미동 핸드드립전문점 커피클라우드

[세심洗心]

 Shop roasting

   & hand drip Coffee house 

            Coffee Cloud                      

  커피클라우드

수영구 망미동 병무청 맞은 편

 골목길 따라 올라가다 보면

 로스터＆바리스타 백운수대표님의

 아메리카노가 맛있는 핸드드립커피 전문

 커피클라우드가 있답니다.

Slogan

최고의 아메리카노를 블랜딩하다

입구의 슬로건을 읽어보니

요즈음 유명세를 타고 있는 가볍고 달콤한

 퓨전 구름커피인 클라우드커피가 아닐까

하는 걱정은 잠시 접어도 될 것 같습니다.

 Provided for free

        Hand drip training

핸드드립 기초 1개월 과정

 무료수강에

세심의 마음이 잠시 흔들려 봅니다

재료비는 원두값만 받는다는군요.

Hand drip corner

갓 볶은 신선한 원두를

내리기 직전에 갈아서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핸드드립은

바리스타의 역량에 따라 좌우되는 것은

기본 상식

 로스터＆바리스타 백운수 대표님의

핸드드립커피를 즐길 수있는 핸드드립

코너입니다.

Interior design

채광이 무척이나 잘 되어

햇살가득한 우리동네 커피맛집.

 모카포트와 파벽돌

그리고 파스텔 톤의 테이블과

칼라머그컵의 밝고 정다운 분위기입니다.

 Roasting Machine

 커피 맛을 결정하는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로스팅

로스팅은 생두(Green Bean)에

열을 가해 볶는 것으로 조직을 팽창시키고

 생두가 가진 여러 성분(수분과 지방분

섬유질, 당질,카페인,유기산, 탄닌등)을

화학 변화를 일으켜 커피 특유의 맛과 향을

 끌어내는 작업입니다

약하게

 로스팅된 커피는 신맛과 과일향이

 풍부하고

강하게 로스팅된 커피는 신맛을 거쳐 

쓴맛과 진한 맛 그리고 조금의 탄 향이

나오기도 한다는데 

이곳 커피클라우드의 로스터가 직접

로스팅한 커피 맛이 더욱 궁금해지는군요.

메뉴 보드의

 별표마크에 잠시 시선이 멈춥니다

 아메리카노와 아포가토

핸드드립커피는 파마나게이샤

추천 원두는 케냐더블에이

특히 핸드드립커피는 2잔 이상 예약이

 필요하다는군요.

 COFFEE BELT

Growing Reglows

커피 맵이라고도 하는 커피재배

지역의 빨강색 핀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Dutch coffee Machine

과학 실험실의

 유리기구가 생각나는 더치커피

기구입니다

네덜란드풍의 일본식 명칭으로는

 더치커피이며

영어로는 콜드브류라고 부르는데

정확한 명칭은

워터드립, 콜드 브로잉커피라고 한답니다.

2초~5초에 한 방울씩

 커피가루에 물을 떨어뜨려

 6~12시간 동안 매우 천천히 추출하는

점적식방식으로 떨어지는 물방울이 눈물과

같다고 하여 커피의 눈물, 천사의 눈물

이라고도 부른답니다.

떨어지는 물방울의 속도가 빠르면

커피의 맛이 연해지고

속도가 느리면 커피가 물을 머금고 있는

시간이 늘어나기 때문에 커피의 맛이

진해진다고 합니다.

커피클라우드의 더치커피

추출시간은 약 8시간 정도라는군요.

  Dutch coffee

커피의 와인이라 불리는

 더치커피를 개인 잔에 옮겨주십니다.

담백 깔끔하고 부드러운 풍미의

커피 클라우드의 더치커피입니다.

  Dutch bottle

앙증맞고 귀여운 더치보틀은

더치커피 보관과 숙성은 물론이며

PET보다 튼튼하여 이동 중에 

 떨어뜨려도 깨어지지 않았답니다.

  Espresso Machine

원두자체의 원액이라 볼수있는

에스프레소에

 물을 타서 연하게 마시는

 국민커피 아메리카노의 유래는

  더운 물을 섞어 연한 커피를 즐기는

미국에서 시작된 것이라 하여

아메리카노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House Blending

      Americano 

아메리카노가 맛있는 집

슬로건에 걸맞게

커피클라우드의 아메리카노는

쓴맛보다는 단맛과 구수함의 조화로

부담없는 풍미를 느끼게 하는군요.

죽기 전에 마셔봐야 할 세계 5대 커피

세계 5대 커피 중

오늘은 코피루왁으로 선택해 보았답니다.

 

  Kopi Luwak

 코피는 커피를 의미하고

루왁은

섬 이름에서 유래된 사향고양이 이름

 인도네시아

 말레이 사향고양이가 커피체리를 먹고

 배설한 것을 모아 소화되지 않은

 커피 생두를 채집하여 처리해서

먹는 특별한 커피로 알려져 있습니다.

  GRINDING

코피 루왁의 핸드드립 과정입니다.

먼저 로스팅해둔 원두를 갈아서 양을

조절합니다.

세팅되어 있는 드리퍼와 커피서버

 주둥이가 긴 드립포트의

 더운 물로 커피서버를 예열합니다.

분쇄한 코피 루왁 원두를

 드리퍼 필터에 붓습니다.

  BREWING

커피추출

더운 물로 천천히 원을 그리며

커피가루를 적셔줍니다.

1차 추출~

2차 추출~

3차 추출~

3차 추출에서는

코피 루왁의 풍부한 향이 송글송글한

거품과 더불어 눈으로 코로 느껴집니다.

머핀마냥

 부풀어 올랐던 거품이

가라앉고 커피물이 내려지는 핸드드립의 

 커피향 가득한 시간을 즐겨봅니다.

드디어

 완성된 커피서버의 커피

전문가의 핸드드립으로 내려진

 코피 루왁은

부드러운 신맛과 쓴맛, 다크초콜릿 향과

긴 여운으로 한모금 마실 때마다

 버라이어티한 다양한

 코피 루왁의 풍미를 느낄 수 있었답니다.

커피 클라우드의

로스터&바리스타 백운수대표님은

원두를 로스팅할 때

사랑의 마음으로 하신다고 합니다

 커피를 추출할 때도

 손님들을 생각하신다고 하니

 프랜차이즈 대형 커피숍의 커피와는

 여러 가지 면에서의

 차별화된 커피 맛이리라 생각됩니다.

  커피 클라우드의 또 다른 이름

오늘도 커피볶는 집

로스터&바리스타 백운수 대표님은

비싼 명품 커피보다는

아메리카노를 내릴 때가 가장 행복하다

하실만큼 아메리카노에 대한 사랑이

각별하시답니다. 그러한 이유로 입구에

최고의 아메리카노를 블랜딩하다

라는 문구를

자신있게 슬로건 해 두신 것 같습니다.

 하루 몇 잔 정도의

커피섭취량을 권장하는가

커피클라우드의 바리스타님께

늘 궁금해 하던 것을 질문해 봅니다

보통

아메리카노 한 잔의 카페인 함량이

 90mg이라 할 때

하루 석 잔 정도의 커피는 괜찮다고 합니다.

카페인에

 민감하여 커피를 마신 후 심장이

 뛰거나

밤에 잠을 못자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한 번에 많은 양을 자제하고

자신의 체질을 파악하고 마신다면 

당뇨병개선, 노화방지, 다이어트 등

커피의 순기능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갓 블랜딩한

원두의 향이 그리운 날

전문가의 핸드드립 커피가 생각나는 날

이곳 로스팅하우스 커피 클라우드에서의

한잔의 커피로 여유로운 티타임을

가져보는 것도 커피매니아들의 소박한

행복이겠습니다.

[지도:64]

[산그림자]

중배전으로 복은 "케야AA"
바디감이 좋아 제가 주력으로 드립하는 커피입니다~~~

[세심洗心]

산그림자님
케냐더블에이를 즐기시는군요
언제 한번 드립해주시는 기회 엿봅니다~♥

[뷰티맨]

몰랐던 정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심洗心]

조아요 조아~~♥

[뷰티맨]

세심洗心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