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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구][금정산 쌍용예가앞] 안동지역 천연재료를 사용, 팥으로 승부하는 '수앙'

작성자호기심환자JSA|작성시간16.10.11|조회수914 목록 댓글 9









 

 

 

 

 

 

 금정산 쌍용예가 앞에 옵스에서 화과자 파트장으로 10년 근무하시다가

천연재료를 듬뿍 사용하고 화학보존료 사용을 배제한 

건강하고 맛있는 제과로 승부하시고자 하는 오너 쉐프가 운영하시는

따끈따끈한 빵집이 새로 생겼네요.


가는 길입니다

                    측면 및 정면 사진

  

 10월 4일에 개업한 완전신상 빵집.....  아직 장바구니가 좀 남아있으려나요??^^



팥으로 승부하고자 빨간 색으로 상징되는 명함

(저 한자는 읽기는 '함'인데 일어로는 앙 이라고 하시네요,

호기심이 많아 여러가지 질문을 마구 투척...--;;)

빼어난 앙금 이라는 뜻으로 사모님 친구분이 작명해주셨답니다^^


아직은 미완성인 블로셔.... 개업까지 어려움이 다소 있으셨다고....아직도 수정 진행중이라고 하시네요





화학보존료 전혀 없이 브리오슈 기지(버터,달걀, 우유의 함량이 높은 빵껍질이라네요)를 기본으로  각종 맛난 빵들, 가격대도 좋습니다.......


         

                                                      생크림 모닝 6,000원                                                   적앙금빵 1,500원


     수앙 카스타드 1,500원


     앙버터 1,800원



     찹쌀떡 1,200원


     찜양갱  2,500원


     도라야키 개당  1,500원



    수앙파운드 15,000원






아직은 준비중인 2층 카페


 저는 앙버터와 저기 저 크랜베리(호밀) 트위스트가 정말 입에 맞더라구요....

그리고 화학보존료를 전혀 안 쓰신다더니 이거저거 맛보느라 빵을 많이 먹었는데도 속이 전혀 더부룩하지 않았구요....

 부산대 근처에서 카페하신다는 어떤 남성분은 일본인 친구가 먹어보고 맛있다하여 얼른 왔다시며 저처럼 다양한 종류의 빵을 구입하시더라구요....
은근히 중독성이 있어 또 먹고 싶어집니다ㅎㅎㅎ.....

 부부가 직접 운영하며 아직 완전히 준비가 덜 되었지만 2층 카페도 조만간 정리하여 오픈하실 예정이시고 앞으로 50여종의 빵을 보여주실 예정이라니

 의욕충만, 정성 가득한 빵집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깝거나 지나가시는 길에 한번 들리시면 후회하지 않으실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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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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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가인녀 | 작성시간 16.10.15 [호기심환자JSA]님이 워낙 맛있게 설명을 해주셔서, 일부러 시간을 내서라도 가보고 싶어요. 빵을 좋아하면서도 소화때문에 잘 못먹는 데, 속이 편하다니 좋네요. ㅎㅎ 잘 계시죠?^^
  • 답댓글 작성자호기심환자JSA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10.16 ㅎㅎ 설명이 맛있었나요??다행입니다...워낙 돌직구스탈인데...기대가 크다보면 실망하실 수도 있지만 맛과 속편함은 보장드릴수도^^건강하시고 편안하시길 바라며 감사합니다... '' 글에 포함된 스티커
  • 작성자백운포 | 작성시간 16.10.18 함 가보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호기심환자JSA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10.19 네 맛있게 드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팡팡팡 | 작성시간 17.01.10 제가 밥과 술보다 맛난빵.. 정성이 잇는 빵을 더 좋아합니다. 낼 당장 가보겠습니다. 소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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