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가까워 자주가던 안락동에 브런치까페가 있었어요
닭다리살 스테이크를 화덕에 구워내고 감자스프가 맛있는 브런치까페였는데 동네 구석 좀 외진데 있다보니 어느순간 폐업하고 식당으로 바뀌었네요
식당영업 몇달 후 또 비어있던 어느날..
동네 친한 언니가 선배가 까페를 개업했는데 좀 팔아줘야한다며 저를 끌고갔는데.. 흠.. 그 브런치카페였던..
각설하고..
까페 쥔장은 인문학까페를 여는게 꿈이었다 하시는 현직 재무설계 강사세요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핸드드립커피, 재무설계강좌, 예술영화, 건축, 독서 등등
다양한 주제로 강의가 열립니다
강습료는 없고 커피나 차, 음료나 맥주 사드시면 됩니다
혹시 관심있으실까 해서 올려드려요
시간내서 가보고 싶은데 혼자 뻘쭘하다? 하시는분
제가 같이 가드립니다 ~~ ㅋㅋ
요렇게 영화보며 맥주도 마시구요
커피 핸드드립 실습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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