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해운대구][해운대역 뒷골목] 지나가다가 불켜진 유일한 카페여서 들어 갔던 ~ 비커피 해운대점

작성자중전마마|작성시간19.09.27|조회수863 목록 댓글 1

말차전믄점 하라네코를 찾아 갔는데 저녁 8시가 지났다고 동네가 암흑천지네요.

돌아 나오는데 불이 켜진 카페가 있어서 들어 갔었네요.

늦게까지 영업도 하고 분위기는 괜찮은데 내부가 방음이 안되는지 시끌시끌하더이다.



이태리 라바짜커피를 사용하는 업소이네요.









주문과 계산은 이 기계에 해야 되네요.

우리나라, 영어, 일본어 그리고 중국어도 사용이 가능해요,



자몽에이드 6.000 원



밀차를 좋아 하시는 서방님이 기계식 메뉴판을 보더니 ^말차커피^ [6,500 원]를 주문했어요.

아주 좋았다고 하네요,





이 주변을 해운대구청에서 '해리단'길이라고 명명했는가 봐요.

서을 경리단 길이 망해서 싣ㄹ어 가는데 그런 곳의 명칭을 따라 한다고

서방님은 아주 싫어 하지요.


해운대 지명의 유래는 최치원성생의 '고운' 또는 '해운'이란 호에서 유래했으니

해리단길보다는 '고운길' 또는 '해운'이라고 하면 좋지 않겠느냐고 해요.



두 명의 직원만이 일하는군요.

손님들과 이바구 나눌 일은 없고

계산 등 다른 일은 하지 않아도 되니 편하겠어요.



비커피 BEE COFFEE는 체인인가 봐요. 전국 곳곳에 늘어 나는 것 같네요.





부산 해운대구 우동1로20번길 27-37 , 우동 513-8

☎ 051-817-1112

매일 영업 08:00 ~ 01:00  ☞ 아주 좋아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인간승리 | 작성시간 19.10.10 동래역쪽에서도 봤습니다. 체인인가봐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