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양산 북부시장 골목 길을 가게 되었다.
마침 저녁시간이라 어디 가서 간단한 "가정식 백반"이라도 먹고 가려고 찾던 중이었다.
스치듯 지나가는데 소박한 가게 앞에 "석쇠구이"란 간판이 눈에 확 들어온다.
"잠깐" 스톱~
어디선가 본 듯 한 간판?!
카페에서 소개됬던 글을 보고 언제인가 한 번 들려 봐야지 하고 눈여겨 보았던 바로 그 집!!
주저 없이 찾아 들어간 "석쇠구이"집
소개된 글에서는 점심 특선 "5000원" 석쇠구이 정식 이었지만
우리는" 대" 25000원 석쇠구이와 식사를 따로 주문했다.3인
매콤 달콤 양념에 야채를 듬북 넣어 석쇠구이로 나온 돼지 불고기 석쇠구이
깔끔하고 담백한 맛과 주인 아주머니의 넉넉한 인심과 짭쪼롭한 밥반찬과 함께 맛난 저녁을 먹었다.
사진은 폰 카라서 시원치 않지만 지나는길이 잇으면 한 번쯤 맛 보시라 권하고 싶다.
위치:양산 북부 시장 외부 상가. 고추방앗간 앞 집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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