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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불암역 경전철역 앞] 고깃집에서 맛있는 안심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다? 없다? ~ 배꼽빠진고기

작성자사자왕|작성시간14.01.11|조회수973 목록 댓글 1

 

 

 

부산 강서구 낙동강변에서 영업을 하다가 주차장 부족으로 애로를 겪다가 김해 불암동에 건물을 지어 이전을 한 후 100대 이상이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한 후 안심하고 영업을 한다는 이곳 식육식당은 거리가 멀어도 카페 회원들이 즐겨 찾는 단골집이다,

 

작년 2013년 1월 11일 우수회원으로서 첫 번개를 주최하여 머리를 얹은 [우성이조아] 회원이 지난 1년 동안 프롬나드 도보와 연극 관람번개 주최에 많은 애정을 기울이다가 일년 기념으로 주최를 하겠다고 하여 참석하게 되었다,

 

사실 김해라고 하면 경상남도 김해시이므로 멀게만 느껴졌는데 작년 [키키 선화골드] 회원의 차량으로 서면에서 출발했을때 30분 밖에 걸리지 않아서 놀랐었다, 이곳의 위치가 김해와 부산 경계인 경전철 '불암역' 바로 앞인데다가 들어 갈 때와 나올 때가 교통혼잡이 김해서 나오는 시간대와 거꾸로이기 때문이었다,

 

그런데다가 식육식당의 장점이 저렴한 비용으로 양질의 한우를 먹을 수 있는데 대개 식육식당에서는 상차림비용으로 일인당 약간의 비용을 받는데 내용은 부실할 수도 있지만 이곳의 여주인이 직접 김해들판에서 가꾸고 채취하는 각종 채소들로 구성되어 있음을 알고 나면 고개가 끄덕여진다,

 

특히, 롯데 야구선수였던 [박동수]씨의 형수인 여사장은 손이 큰데다가 매사에 적극적인 분으로서 우연히 들은 에피소드 중 나이 드신 분이 점심 시간에 혼자서 식사를 하면 공기밥을 들고 자리에 앉아서 같이 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누는 정감이 있는 분으로서 우리 카페가 부곡동 소재 양로원에 매년 30~400 포기 김장을 할 때 봉사자들과 할머니들이 식사할 수 있도록 소고기국을 100인분씩 통크게 보내줘서 모두들 아주 맛있는 오찬을 즐기게 한다,

 

Tip : 지하철 2호선 사상역에서 경전철을 타고 가는 즐거움도 괜찮다, 불암역에서 하차하면 걸어서 3분 거리에 있어서 교통은 아주 편리하며, 식사 후 낙동강변에 있는 멋진 커피숍에서 차 한 잔도 운치가 있다,

 

외관 ~ 야간이어서 한 쪽 부분만 촬영했다,

사진을 찍는 위치가 주차장이다,

 

 

현수막 ~ 2014년도 첫 번개 모임 축하용으로 업소에서 해주었는데

작년 첫 해보다 아주 세련되어서 보기가 좋다,

 

 

선남선녀들 ~ 초상권을 생각해서 가면을 모두 씌웠다,

 

 

 

1++ 등심 ~ 600g 한 판

 1층 주방 앞을 지나는데 리어카 담는 장면을 목격하고

촬영부터 하고 본다, 그 많은 양이 나오는데 퀄리티가 일정하게 보인다,

 

 

대나무석쇠 ~ 담양산 대나무 위에 얹어서 굽기 때문에 고기가 타지 않아서 좋다,

기본 상차림으로 계절에 따라 올라 오는 채소가 다르다,

특히, 항상 제공되는 명이나물 느낌을 주는 것은 대단한 인기가 있다,

봄에는 민들레도 등장하는데 처음 이곳에서 먹어 본 후 반하게 되었다,

 

 

차돌박이와 등심 ~ 최근에 차돌박이에 필이 꽂혀 있어서 손님상으로 나가는 것을 보고

먹고 싶었지만 우리에게는 해당무라 아쉽지만 침만 흘렀다,

 

  

 

 

 

백김치와 겨울초 ~ 이곳엔 계란찜이 없기 때문에 이 두 가지로 미리 배를 가득 채운다,

그러면 아무리 맛있는 고기라도 많이 먹게 되지 않는다, 

 

 

1++ 등심 ~ 600g 한판,

  

 

업진살, 살치살, 갈비살 ~ 600g 각각 200g, 

우리 방으로 오기 직전 대기 중

 

 

 

 

 

 

 

 

 

Steak Sauce ~ 양식당에서 먹는 스테이크 그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스테이크 소스가 좋다,

 

 

 

 

배꼽빠진국밥 ~ 3,000원, 공기밥 포함,

오후 3시 이전에만 주문이 가능한 식사는 7,000원,

맛이 좋아서 식사 후 포장주문을 많이 해간다, 

 

 

된장찌개 ~ 3,000원, 공기밥 포함,

오후 3시 이전에만 주문이 가능한 식사는 6,000원,

 

 

 

매생이냉면 ~ 4,000원,

 3시 이전에만 주문이 가능한 식사는 5,000원,

 

 

국수 ~ 2,000원,

 

 

 

 

 

 

 

단체석 ~ 칸막이를 걷우면 100명 이상 식사할 수 있는 것 같다,

 

 

Self Service ~ 요청하면 서빙해주지만 바쁠 때에는 직접 가져다 먹는 센스,

눈치보지 말고 마음껏 가져다 먹도록 배려했다고 한다, 

 

 

대기실 ~ 커피 등 음료를 무료로 마실 수 있다,

 

 

 

 

주변 관광지 ~ 식사 후 드라이브삼아 들러 보거나 차 한 잔할만한

괜찮은 찻집이 주변에 있어 가족, 연인들에게 어울린다,

 

 

01

상호

 배꼽빠진고기

02

전화 번호

 1666-4595 (지역번호없이 누르면 됩니다.)

03

위치

 경남 김해시 불암동 220-173, 불암역 입구 건너 편, 차를 가져 올 경우 끝에서 좌회전 후 '시가올'비빔국수 식당에서 좌회전하면 주차장으로 바로 진입 가능

04

휴무일

 매주 월요일, 월요일 공휴일 경우 영업을 함

05

영업시간

 오전 11시 ~ 저녁 10시

06

크레디트 카드

 가능

07

주차장

 주차 100대 가능, 주차장 600평

08

비고

 ★부산맛집기행★ 카페 회원증 제시시 현금 10% 카드 5% DC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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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윤군 | 작성시간 14.02.04 점심특선 국밥도 맛이 엄청나던데.. 고기도 한 번 먹어봐야겠습니다. 올려주신 글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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