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근교 도시 양산은 신도시입니다.
양산 부산대학교 의과대학병원 앞에는 원룸 촌이 있고 맛집들이 즐비합니다.
제주항공이 4월부터 대구-세부노선 운항을 취소 해 버려 이번에는 김해공항으로 내렸습니다.
덕분에 한국에 와서 첫 끼를 시원한 콩나물 국밥 한 그릇으로 해결 하기로 정 했습니다.
상큼한 부추 무침
오징어 젓갈
시큼한 무 깎두기
어묵무침
요런 깔끔한 밑반찬이 일단 마음에 듭니다.
콩나물 국밥 한 그릇 먹는데 딱 필요한 것은 이 정도면 충분 합니다.
오랫만에 콩나물 국밥 한 상 제대로 받았습니다.
콩나물 국밥에 이건 또 뭐야!
모르면 주인이 하라는 대로 하는것이 정답입니다.
요래~ 요래 진짜 맛이 있네요.
오랫만에 세부 카모테스 섬에서 한국으로 돌아와 국물 완 샷 했습니다.
역시 한국 사람에게는 한식이 최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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