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저녁 8시쯤에 빵다무르에 들렀다.
9시에 문닫는데 별 기대 안하고 갔는데
빵들이 좀 남아있다.
토요일은 손님이 많아서 빵을 두배로 만든다고 했다.
그래서 덕분에 먹고 싶은 빵들을 좀 샀다.
언제나 그렇듯이 크로와상은 필수!
타르트, 에클레르
아! 예쁜 생크림 케잌
오호 이것도 세련된 케잌이다.
장미딸기 생크림 케잌
눈꽃같은 케잌
피자
양도 푸짐하다.
치아바타
이런 빵들은 바로 먹을 수 없다면
냉동고에 넣었다가 자연해동 시키면 방금 만든 맛 그대로...
그러나 냉장보관은 절대 금물
단팥빵, 생크림빵
눈으로 보기에도 맛있는 빵을 마감세일 20% 해서
기분 좋은 가격으로 저렴하게 샀다.
행복한 토요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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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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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창창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04.23 일요일은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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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미식전 작성시간 18.04.23 창창한님과 빵다무르
이름만들어도 정겹고 배가 고프네요 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창창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04.23 오늘 또 가고 싶은 것을..
참았습니다
딸기생크림케잌이 달달 맛있었어요 -
작성자즐기장 작성시간 18.04.23 맛난 빵들 많으네요~~ ^^
맛있게 드셨겠네요~~ -
답댓글 작성자창창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04.23 맛 좋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