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 연산교차로에서 교욱받고 오는데 지난주에 본 수제꽃차 전문점 블로그가 생각나서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꽃향도 좋고 맛있고, 눈에 좋은 메리골드꽃 티백을 자주 애용하지만 건강에 좋은 꽃들이 상당히 많았어요.
인테리어도 아기자기하게 예쁘고, 편안한 분위기에, 가족과 연인이 가기에 좋아보였습니다.
추천 잘 안하는데....이곳은 발품팔아 추천합니다.
연산교차로에서 홈츨러스 방향으로 가다보면 갓파스시 옆에 있더군요,
일명~ 핑크방이랍니다. 넘넘 예뻐서 찍게 되더군요
내부사진인데 아담하면서 편안한 느낌이구요.
직접 다양한 제철 꽃을 덖고 말려서 만든 꽃차인데 판매도 하시더군요.
입구 옆 테이블인데 혼자 차 한잔하기 좋은 자리입니다.
어제 찍었는데 올리는 과정에서 플레쉬 업데이트가 안되어 오늘에서야 올려봅니다.
향기로운 꽃차 찻집에서 건강도 생각하시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에 적절할 거 같습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