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강서구][둔치도] 추억을 담는 낙동강변의 운치있는 무인카페 ~ 금빛노을

작성자J화공J|작성시간15.03.20|조회수443 목록 댓글 1

 

 

     추억을 담는 낙동강변의 운치있는 무인카페 ~ 금빛노을 

 

    논길따라, 강둑따라~ 샤방샤방 날라가서

    이쁜 꽃, 선인장 날 반겨주고

    차 한 잔 향에 취하는 이내 마음 물들이려

    서낙동강 흐르는~ 둔치도 금빛노을 그 곳 달려갑니다.

          

 

 

     서낙동강의 둔치강변길에 접어드니

     금빛 마중을 합니다.

 

 

    삼월 꽃바람 타고 ~ 젖은 금빛노을 무인카페 밤~!? 

 

 

     싸릿대문옆 요금함~ 5,000원 넣으면

     금빛 멋을 즐길 수 있다는 무인카페

 

 

     이제, 내 마음 편히~ 오늘 하루 정취를 즐기렵니다.

 

 

 

       춘 삼월~ 둔치도 금빛노을 무인카페의 밤~ 필자는 습니다!

 

 

    야외엔, 장독대 원두막이 있어

    비오는 날~ 그 운치를  생각 해 봅니다.

 

 

      금빛노을 무인카페는~  

      1, 2층에 큰방 작은방 여러 모양의 방에서

      각종 차를 셀프로 즐감할 수 있답니다.

 

 

           금빛노을 ~ 멋진 밤이지요~!?

 

 

       초인종 누룰 일 없어요

       의자, 테이블 놓아~ 언제라도 들리는 님 있거든

       서운함 없도록 무엇이든 채워져 있으니

       차 한 잔속에 추억담아 앉아 쉴 수 있답니다. 

       바삭한 쌀박상도 있습니다.

 

 

      금빛노을은 ~ 바로 詩 랍니다.

      잠시 잠깐 쉬어가는 바람처럼 스치는 장난이라면

      좋아하는 마음 가두고 키워가고 싶지 않잖아요~!?

 

 

    금빛노을의 상시 준비된 각종 차 ~ 기호 따라 셀프!!

 

 

 

       오늘의 자리 메뉴~ 

       특별히 이 고장의 나물과 김밥이 준비됩니다.

       함께한 일행중 한 분이 준비한~

       한가위 먹는 '송편'이 필자 눈에 반짝입니다.

 

 

     와인, 금정산막걸리, 대 막걸리 그리고 나물, 송편..

     자연 속, 기쁨 속,,,  입 안~ 마냥 즐겁습니다.

 

 

    노오란 호박죽은 보기만 하여도~그져그져 ~ good

 

   오늘의 생일자인 주최자를 위하여 특별히 준비한

   카페마블로 신제품~ 생크림 딸기케익,,,참 알차지요!!

 

 

 

 

    카페마블로의 신제품~ 생크림 딸기케익 1호 ,,,따블!!

    오늘 생일자~~ 입, 화~~~알짝 !! ... 기쁨 세배

 

 

    함께 한 일행 중 한 분 준비한~ 또 다른 생일케익!!

 

 

       오늘 생일자 위해 준비한~ 앙징 작은네꼬, 초코릿!!

 

 

     카페마블로 신제품~ 딸기케익 담는 일행 폰 위~한 컷!!

 

 

       생크림 딸기케잌에~ 초 불 밝히며,

       축하의 노래~ 오늘의 생일 ㅉㅉㅉ

 

 

     좋아하는 마음 자라나고, 사랑하는 마음되고

     사랑하는 마음이 세월이 흘러 조금씩

     다른 색으로 변해도 흔들리지 않는 마음이 인생이지요~!?

 

 

     부산맛집기행의 차량봉사단 이끄는 오늘 주최자

     7080풍 노래 한 곡 선창하며, 이~ 밤 분위기 UP

 

 

     지엠대우에 근무하는 분들로 구성된~ GMC 듀엣

     익어가는 초봄 금빛노을 둔치도의 밤~ 통기타 켜며

     진한 추억속 노래들에 하루의 심신이 녹아듭니다.  

 

 

 

       오늘의 자리~ 주최자가 선물로 주는

       금빛노을의 ~ 연잎차, 메밀차, 뽕잎차... 등

       ~ 필자는 국화차를 감사히 ... 

 

 

   

   검정고무신, 하얀고무신 속에 ~ 님  기다리는 다육

  

    고요보다 더한 적막의 노래 들으며~ 두 귀 후빈답니다.

 

 

      금빛노을 무인카페의 선인장

      곁에 있거나 멀리 있거나

      시야에 쫓아 드는 모든 것들

      소란하기 그지없이 제자리에 헐떡이고 있네요.

 

 

      꽃치마 뒤집어 쓴 선인장들은

      옛날 소녀의 이야기를 수근대고 있답니다.

 

 

      다시 밝아 오는 태양처럼 너의 빈자리

      생채기 뒤의 새살처럼 단단해져

      한 뼘씩 담담하게 내 가슴에 와 닿을까.

 

      언제 다시~ 이곳 금빛노을 무인카페에 오려나!! 

 

 

         차 한 잔, 마스코트 셀리와 함께하는~ 금빛노을 무인카페

 

         같은 길을 걷고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함께 가는 길이라서

         나, 다시 찿아와 행복할 것입니다.

 

 

아름다운 여유, 소중한 하루 ~ "둔치도 금빛노을 = J화공J = 書空印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daum yu | 작성시간 15.03.22 후기 너무도 멋지십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다음 모임때 뵙겠습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