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한밤의 우수]님으로부터 연락이 왔어요.
건조기 필요하냐고...
"물론 필요합니다!!"라고 냉큼 대답했지요. ㅎㅎ
그 후로 [펜타곤]님이 건조기 보내주신 후, 어제는 새 건조기가 도착했지요.
회원님들의 따뜻한 정성이 담긴 대형 건조기입니다.
장마철엔 빨래 널기 쉽지 않잖아요.
특히나 이번 새 건조기는 몸이 많이 분편하신 분들이 머물고 계시는 별관에 들였어요.
그곳은 치매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머물고 계시다 보니 수시로 빨래를 해야 하거든요.
담당 수녀님께서 아주 기뻐하셨습니다.
회원 여러분들께 뭐라 감사인사를 드려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우선 저희가 할 수 있는 건 기도라서 열심히 마음을 다해 여러분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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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펜타곤 작성시간 22.08.25 뽀송뽀송한 의류 , 침구류로 일상이
좀 더 편하길 소원합니다
도움주신 회원님들도 복 받는 하루되이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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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밤의우수 작성시간 22.08.25 수고해 주신 모든 회원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
작성자금정산 작성시간 22.08.26 새빛기독보육원에도 한 겨울에 갑자기 고장난 보일룰 새로 구입 설치 해주었던 게 기억이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고가의 식기 세척기 등 가격이 고가였던 제품듫이 많았지요.,. 수고가 많습니다., -
작성자dougahn 작성시간 22.08.26 모두 마음을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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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64정현아 작성시간 22.08.29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