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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쌀이 왔어요.

작성자사랑의 향기|작성시간22.11.21|조회수104 목록 댓글 6

[식객]님과 [식객]님의 절친이신 정상철님께서 쌀 가마니를 들고 오셨어요.

작년에도 맛있는 토마토와 쌀을 푸짐하게 받았는데, 이번에도 어르신들을 잊지 않고 찾아와 주셨네요.

15포를 내려 놓으시며, 이번엔 조금밖에 못 드려 죄송하다고 하셨어요.

1포를 주셔도 감사드릴 일인데, 작년보다 적다며 미안한 마음을 갖고 계시다니....

이 세상은  곳곳에서 성실한 마음으로 이웃들에게 베풀며 살아가는 천사의 마음을 가지신 분들 덕분에 돌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얼머 전에 도정한 햅쌀입니다.

어르신들께 맛있는 밥으로 잘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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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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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반가운걸 | 작성시간 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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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즐기장 | 작성시간 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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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또머거 | 작성시간 22.11.22 👍👍👍👍👍👍👍
  • 작성자펜타곤 | 작성시간 22.11.22 식객님 , 정사장님
    최고임미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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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초량동해피웨딩주얼리 | 작성시간 23.01.30 정말 좋으신 분들이시네요. 따뜻한 마음씨에 감동하고 갑니다. 저도 곧 기부할수 있는 기회가 오면 좋겠네요.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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