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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님~그리고 [식객]님과 친구분님~넘 감사해요~💗

작성자무아의 집|작성시간23.04.27|조회수94 목록 댓글 8

어제 저희는 축복 가득한 날이었어요.

담꾹 구서역점의 [집사]님께서 제육볶음을 보내주셨는데요.

어제 수녀님들께서 맛나게 조리해 주셔서 아주아주 행복한 점심 식사 시간이 되었답니다.

제육볶음이 어르신들 입에 매울까봐 [집사]님께서 걱정을 많이 하셨어요

근데,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상추에 쌈을 싸서 아주 맛나게 드시며, 엄지 척!! 👍 하셨답니다~^^

[집사]님 넘 감사 드려요~🤞💞

 

그리고 오후에는 [식객]님과 친구분님이 토마토를 하나 가득 차에 싣고 오셨어요.

전 처음에 토마토를 가져오셨다고 해서

사무실 짐카를 총알같이 끌고 왔는데...

뜨악~ 어마어마하게 많은 양이라..

짐카는 구석에 얌전히.. 모셔져 있었죠.ㅎㅎ

그리고 토마토 동산🍅🍅🍅이 하나 만들어졌어요. 아래 사진처럼~^^

소식 듣고 한걸음에 달려오신 수녀님들 완전 감동~ 행복 만땅~

기쁜 마음으로 사진도 찰칵~하셨어요.

[식객]님께서 손수 뜯어 예쁘게 박스에 담아주신 야채도

엄청엄청 사랑 받았답니다. 하트하트~😍🥰😘

힘드신 내색없이 몇 번이고 날라다 토마토 동산을 만들어 주신💪

[식객]님과 친구분님께 다시 한번 넘넘 감사드립니다~

 

 

야채와 맛있게 양념된 고기가 한 팩에 포장되어 있는 담꾹 구서역점의 제육볶음~ 바로 조리가 가능해서 넘 편리해요. ^^


맛나게 보이시죠? 역시나 어르신들이 완전 싹쓸이 하셨답니당~ ㅎㅎ

 


토마토 동산~ 산처럼 쌓여진 토마토 보고 수녀님들 완전 놀라시고 감동하셨어요 ^^ 

앙~~너무너무너무~ 귀여운 초록 토마토~ 금방 빨개진다네요. ^^

아기자기 너무 예쁜 모듬 야채임당~ 요걸 뜯고 계셨을 [식객]님 생각하니 감동~


 

[집사]님 그리고[식객] 님과 친구분님의 선행을 바라보며

그래도 세상은 참 살기 좋고 아름답다고 다시한번 느끼게 되네요.

이곳에 함께 하고 계신 분들의 아름다운 마음에 주님의 축복이 늘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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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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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은희짱 | 작성시간 23.04.27 와~~한번 뵙고싶네요~~^^
  • 작성자은희짱 | 작성시간 23.04.27 밀키트 사러 구서역까지ㅎ 함 가보겠습니다.' 거 머시라꾸요ㅎㅎ
  • 작성자즐기장 | 작성시간 23.04.27 최고십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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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낭만 M | 작성시간 23.04.27 훈훈 하네요 ㅎ
  • 작성자도간 | 작성시간 23.04.27 너무나 감사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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