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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 드려요]부곡동 초원의집 양로원 1990년 1월 두 번째 방문시 사진

작성자사자왕|작성시간24.02.25|조회수136 목록 댓글 6

두번째줄 우측에서 세번째


독일에서 간호사로 일하면서 모은 돈으로 초원의집 양로원을 설립하여 고생하신 한춘자원장님

연세가 드셔서 더 운영하기 어렵자 천주교에 헌납하고 은퇴하신 후 어디서 건강하게 살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소식을 아시는 분은 사자왕에게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한춘자원장님이 은퇴하시면서 감사패를 주고 가셨는데 과천으로 이사하면서 분실되어 안타깝습니다. 그게 없으니 당시 몇 년도였는지 확인이 쉽지 않습니다.

다행히 뒤늦게 찾았습니다. 감사패는 2008년도에 받았군요

앞쪽에 앉아 있는 소녀들은 지금 40대가 되었겠습니다.

사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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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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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사자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2.25 그때 그 사진이라도 남아 있어서 다행이더군요. [may lady] 님 축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한밤의우수 | 작성시간 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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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도간 | 작성시간 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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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즐기장 | 작성시간 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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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사자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2.27 저 사진에 내가 없는 줄 알았는데 지금 자세히 보니 눈에 보이는군요. 20 년도 지나지 않았는데 확 달라져 버렸군요.

    아! 흘러간 세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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